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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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권 공동 발전 힘 모아
여주 원주간 복선전철 연장사업.
원주화장장 공동건립.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
중부내륙권에 있는 자치단체장들이 모여 만든
중부내륙권 행정협의회 정기회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원주시와 여주시, 충주시, 단양군 등
중부내륙권의 7개 자치단체 시장, 군수들은 매년 한자리에 모여
중부내륙권 공동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 정기회는 의장도시인 원주시에서 지난 4일 개최됐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7개 자치단체장들은 중부내륙권
공동발전에 이바지 할 사업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협의회는 철도, 도로 등 광역인프라 건설을 위한
자치단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여주 원주간 복선전철 연장, 충주 원주간 복선전철 신설 등
모두 6가지 주요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신화묵 (원주시 기획예산과장)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건의문 채택 외에도
그동안 진행되어온 10여 개 협력사업에 대한 추진상황보고와 함께
2015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단양 소백산철쭉제,
음성 품바축제 등 각 시군에서 열리는 축제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도 했습니다.
원경희 (여주시장)
2012년 창립된 중부내륙권 행정협의회.
인근 자치단체 간에 정보를 교환하는 장으로
중부내륙권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원주화장장 공동건립.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
중부내륙권에 있는 자치단체장들이 모여 만든
중부내륙권 행정협의회 정기회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원주시와 여주시, 충주시, 단양군 등
중부내륙권의 7개 자치단체 시장, 군수들은 매년 한자리에 모여
중부내륙권 공동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 정기회는 의장도시인 원주시에서 지난 4일 개최됐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7개 자치단체장들은 중부내륙권
공동발전에 이바지 할 사업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협의회는 철도, 도로 등 광역인프라 건설을 위한
자치단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여주 원주간 복선전철 연장, 충주 원주간 복선전철 신설 등
모두 6가지 주요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신화묵 (원주시 기획예산과장)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건의문 채택 외에도
그동안 진행되어온 10여 개 협력사업에 대한 추진상황보고와 함께
2015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단양 소백산철쭉제,
음성 품바축제 등 각 시군에서 열리는 축제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도 했습니다.
원경희 (여주시장)
2012년 창립된 중부내륙권 행정협의회.
인근 자치단체 간에 정보를 교환하는 장으로
중부내륙권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