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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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노인복지프로그램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흥업면에 있는 경로당을 찾았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어르신 인지재활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에코백 만들기.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한 소근육 발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을 모처럼만에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그밖에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체조부터
교구를 활용한 프로그램 등 그 내용도 알차고 다양합니다.
이석우 (흥업면)
이들이 흥업면 어르신들과 인연을 맺은 건 지난해 6월.
흥업면 노인복지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에 있는 대학과
지역주민 그리고 원주시가 힘을 합쳐
학민관 협력 협약을 맺으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을
같은 지역에 있는 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형식입니다.
학생들은 좋은 복지프로그램을 만들어드리겠다는 각오로
직접 강원도광역치매센터를 찾아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도 했고,
매주 화요일 강의가 끝나면 빈 강의실에서 만나
어르신 인지재활프로그램을 구상하는 등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강담정(한라대학교)
흥업면 노인복지 학민관 협력사업에는
한라대학교 외에 강릉원주대학교 학생들도 참여하고 있으며
강릉원주대학교에서는 노인복지 여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이 힘을 합쳐 만든 새로운 개념의 복지프로그램.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으며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어르신 인지재활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에코백 만들기.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한 소근육 발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을 모처럼만에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그밖에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체조부터
교구를 활용한 프로그램 등 그 내용도 알차고 다양합니다.
이석우 (흥업면)
이들이 흥업면 어르신들과 인연을 맺은 건 지난해 6월.
흥업면 노인복지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에 있는 대학과
지역주민 그리고 원주시가 힘을 합쳐
학민관 협력 협약을 맺으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을
같은 지역에 있는 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형식입니다.
학생들은 좋은 복지프로그램을 만들어드리겠다는 각오로
직접 강원도광역치매센터를 찾아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도 했고,
매주 화요일 강의가 끝나면 빈 강의실에서 만나
어르신 인지재활프로그램을 구상하는 등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강담정(한라대학교)
흥업면 노인복지 학민관 협력사업에는
한라대학교 외에 강릉원주대학교 학생들도 참여하고 있으며
강릉원주대학교에서는 노인복지 여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이 힘을 합쳐 만든 새로운 개념의 복지프로그램.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으며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