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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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만 나전장, 4월 가볼 만한 곳 선정
원주하면 나전칠기를 빼놓을 수가 없죠.
나전칠기 무형문화제 제 10호인 이형만 나전장이
원주를 알리는 아주 뜻 깊은 일에 선정됐습니다.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이형만 나전장의 작업실에 전윤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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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매월 제정하는 ‘가볼 만한 곳’
주요 일간지와 여행전문가를 통해 선정되는 가볼만한 곳 4월편에
원주 옻 문화센터, 원주역사박물관, 치악산 참 숯가마, 원주 허브팜,
그리고 이형만 나전장과 함께 하는 옻 칠기 체험이 소개됐습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움과 수공의 정교함까지
시간이 갈수록 그 빛을 발휘하는 나전칠기.
이 영롱한 빛깔을 만들어내는 장인이자
원주를 대표하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 10호 이형만 나전장은
60년이 넘도록 나전칠기 만들기에 몰두해 왔습니다.
고향인 통영을 떠나 평생의 스승인 고 일사 김봉룡 선생을 따라
옻이 전국에서 제일간다는 이곳 원주시에 터를 잡았습니다.
이형만(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칠기는 기본이 되는 도안그리기부터, 껍데기에 그려진 도안을
잘라내는 줄음질을 비롯해 그 공정만 45개 이상.
작품이 완성되는 데에만 적게는 3개월 길게는 3년이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형만 나전장의 두 아들 역시
아버지를 따라 가업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 중 둘째아들 상훈씨는 이형만 나전장의 문하생으로
전통기술을 전수받으며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이형만(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빛깔 좋고, 질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손수
옻을 정제해 바르는 것도 수십 번.
그는 전통을 고수하되 내용과 형태는 변화 시켜 가면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에 빠져들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이형만(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옻의 고장, 원주에서 앞으로도 평생을 나전칠기 기술을 고수하며
문하생 육성에 힘쓰겠다는 이형만 나전장.
원주의 나전칠기를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이어가기 위해
쉼 없는 하루를 이어가고 있는 이형만 나전장과 함께
우리 전통 나전칠기의 아름답고 은은한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WTB 전윤흽니다.
나전칠기 무형문화제 제 10호인 이형만 나전장이
원주를 알리는 아주 뜻 깊은 일에 선정됐습니다.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이형만 나전장의 작업실에 전윤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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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매월 제정하는 ‘가볼 만한 곳’
주요 일간지와 여행전문가를 통해 선정되는 가볼만한 곳 4월편에
원주 옻 문화센터, 원주역사박물관, 치악산 참 숯가마, 원주 허브팜,
그리고 이형만 나전장과 함께 하는 옻 칠기 체험이 소개됐습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움과 수공의 정교함까지
시간이 갈수록 그 빛을 발휘하는 나전칠기.
이 영롱한 빛깔을 만들어내는 장인이자
원주를 대표하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 10호 이형만 나전장은
60년이 넘도록 나전칠기 만들기에 몰두해 왔습니다.
고향인 통영을 떠나 평생의 스승인 고 일사 김봉룡 선생을 따라
옻이 전국에서 제일간다는 이곳 원주시에 터를 잡았습니다.
이형만(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칠기는 기본이 되는 도안그리기부터, 껍데기에 그려진 도안을
잘라내는 줄음질을 비롯해 그 공정만 45개 이상.
작품이 완성되는 데에만 적게는 3개월 길게는 3년이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형만 나전장의 두 아들 역시
아버지를 따라 가업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 중 둘째아들 상훈씨는 이형만 나전장의 문하생으로
전통기술을 전수받으며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이형만(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빛깔 좋고, 질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손수
옻을 정제해 바르는 것도 수십 번.
그는 전통을 고수하되 내용과 형태는 변화 시켜 가면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에 빠져들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이형만(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옻의 고장, 원주에서 앞으로도 평생을 나전칠기 기술을 고수하며
문하생 육성에 힘쓰겠다는 이형만 나전장.
원주의 나전칠기를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이어가기 위해
쉼 없는 하루를 이어가고 있는 이형만 나전장과 함께
우리 전통 나전칠기의 아름답고 은은한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WTB 전윤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