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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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교육 키워가는 창업의 꿈
최근 미래의 농업을 살릴 대안으로 농산물 생산과 가공
또 체험을 결합한 6차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주시도 이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전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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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 가공기술활용센터.
이곳에서 저마다 부농의 꿈을 키우는 창업 교육생들이
농산물 가공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달 26일부터
`제1기 농산물 가공 창업 보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는데요.
이번 창업 보육 프로그램은 식품위생법,
포장디자인 개발 전략과 SNS 활용방안,
그밖에 농업인들의 소규모 가공 창업에 필요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상품제조 이론과 액상, 환, 전통주와 와인 등
창업에 필요한 실습을 진행해 농업인의 가공사업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입니다.
이석훈 (원주시 농촌자원과)
오늘 배우는 과정은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
2번째 시간인 액상 차 제조이론과 실습.
아로니아 30퍼센트 배 70퍼센트를 배합해
감압농축 방식으로 아로니아 추출차를 가공하는 방법과
고온농축기술로 쌍화탕을 제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교육생들은 가공 실습과정 중 하나라도 놓칠까
전문 강사의 설명에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지역 농업인들은 그동안 생산해 온 1차 농산물이 높은 인건비와
낮은 경쟁력으로 인해 시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토로합니다.
이인석 (오디 재배 농가) / 심옥경 (아로니아 재배 농가)
지역 농업인들의 6차 산업 진출과 시장경쟁력 확보를 돕기 위해
마련된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은
앞으로 월 2회 오는 12월까지 탄력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전문 강사를 통한 가공 교육을 통해 새로운 창업의 길을 열고,
고부가가치 가공 상품을 만들어 지역농가가
알찬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갈수록 설자리를 잃어가던
지역의 농산물이 가공기술을 만나 새롭게 지역 경제를 일으키길 기대해봅니다.
WTB 전윤흽니다.
또 체험을 결합한 6차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주시도 이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전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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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 가공기술활용센터.
이곳에서 저마다 부농의 꿈을 키우는 창업 교육생들이
농산물 가공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달 26일부터
`제1기 농산물 가공 창업 보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는데요.
이번 창업 보육 프로그램은 식품위생법,
포장디자인 개발 전략과 SNS 활용방안,
그밖에 농업인들의 소규모 가공 창업에 필요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상품제조 이론과 액상, 환, 전통주와 와인 등
창업에 필요한 실습을 진행해 농업인의 가공사업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입니다.
이석훈 (원주시 농촌자원과)
오늘 배우는 과정은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
2번째 시간인 액상 차 제조이론과 실습.
아로니아 30퍼센트 배 70퍼센트를 배합해
감압농축 방식으로 아로니아 추출차를 가공하는 방법과
고온농축기술로 쌍화탕을 제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교육생들은 가공 실습과정 중 하나라도 놓칠까
전문 강사의 설명에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지역 농업인들은 그동안 생산해 온 1차 농산물이 높은 인건비와
낮은 경쟁력으로 인해 시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토로합니다.
이인석 (오디 재배 농가) / 심옥경 (아로니아 재배 농가)
지역 농업인들의 6차 산업 진출과 시장경쟁력 확보를 돕기 위해
마련된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은
앞으로 월 2회 오는 12월까지 탄력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전문 강사를 통한 가공 교육을 통해 새로운 창업의 길을 열고,
고부가가치 가공 상품을 만들어 지역농가가
알찬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갈수록 설자리를 잃어가던
지역의 농산물이 가공기술을 만나 새롭게 지역 경제를 일으키길 기대해봅니다.
WTB 전윤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