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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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두 함께하는 푸른 원주만들기
따뚜공연장 젊음의 광장이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행렬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는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오고 있는 행사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어
탄소의 흡수원인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침 7시부터 줄을 선 노부부부터
매년 놓치지 않고 행사장을 찾는 시민까지 모두 차례로 나무를 받아갑니다.
올해는 블랙초크베리부터 살구나무, 단풍나무 등 1만 7천 여 본의 수목과
야생화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됐습니다.
그밖에 북부지방산림청과 원주조경 협의회에서 2그루씩,
산림조합이 1그루씩을 추가로 나눠줬습니다.
이재순(원주시 문막읍)
원주시 직원들도 푸른 숲을 가꾸기 위한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매년 식목일 즈음에 진행되는 식목행사가 열리는 날,
오늘만큼은 등산화에 등산복을 입고 나무를 들고 산을 올라갑니다.
오늘의 임무는 문막읍 반계리 일원에 자작나무 6천 그루 심기.
제70회 식목행사는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무심기, 미래를 향한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원주시청 직원 외에도 문막읍 주민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김성미(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편, 원주시는 건조한 날이 지속되면서 이어지고 있는 산불 소식에
산불 예방에 대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5월까지 봄철산불 조심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청명과 한식이 겹치는 식목일 전후에는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민관군이 협조하는 산불방지 공조체계 유지는 물론
감시원, 전문예방진화대 등을 배치하고
산림이나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행위,
입산금지 구역 무단 입산 등 위법사항에 대한 단속도 강화됩니다.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행렬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는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오고 있는 행사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어
탄소의 흡수원인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침 7시부터 줄을 선 노부부부터
매년 놓치지 않고 행사장을 찾는 시민까지 모두 차례로 나무를 받아갑니다.
올해는 블랙초크베리부터 살구나무, 단풍나무 등 1만 7천 여 본의 수목과
야생화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됐습니다.
그밖에 북부지방산림청과 원주조경 협의회에서 2그루씩,
산림조합이 1그루씩을 추가로 나눠줬습니다.
이재순(원주시 문막읍)
원주시 직원들도 푸른 숲을 가꾸기 위한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매년 식목일 즈음에 진행되는 식목행사가 열리는 날,
오늘만큼은 등산화에 등산복을 입고 나무를 들고 산을 올라갑니다.
오늘의 임무는 문막읍 반계리 일원에 자작나무 6천 그루 심기.
제70회 식목행사는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무심기, 미래를 향한 약속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원주시청 직원 외에도 문막읍 주민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김성미(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편, 원주시는 건조한 날이 지속되면서 이어지고 있는 산불 소식에
산불 예방에 대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5월까지 봄철산불 조심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청명과 한식이 겹치는 식목일 전후에는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민관군이 협조하는 산불방지 공조체계 유지는 물론
감시원, 전문예방진화대 등을 배치하고
산림이나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행위,
입산금지 구역 무단 입산 등 위법사항에 대한 단속도 강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