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총 6936건 [ 457/867 페이지 ]
원주 어르신사랑 체육대회 성황리에 개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제 키를 훌쩍 넘긴 커다란 공을 어르신 두 분이 짝을 이뤄 열심히 굴려봅니다.
주변에서는 응원과 박수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지난 27일 원주 치악 체육관에서는
2015 원주시 어르신사랑 체육대회가 개최 됐습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지역사회에서 활기차게
생활체육동호회 활동을 해온 60세 이상 어르신 15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저마다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대회 첫날에는 생활체육교실 수강생들의 실버댄스를 시작으로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지구를 굴려라’를 비롯해 투호놀이 등
기분 좋은 명랑운동회가 치러졌습니다.
쉽지 않은 투호 던지기를 앞두고 떨리기는 양 팀 모두 마찬가지.
하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다시금 경기에 집중해봅니다.
엄혜정(82세)
이번 어르신 사랑 체육대회는 게이트볼과 테니스.
궁도와 볼링등 총 9개 경기종목에서 각자의 실력을 겨뤘습니다.
86세 장동성 할아버지도 은퇴 후 20년 넘게 갈고닦았던
볼링 실력을 맘껏 발휘해봅니다.
장동성(치악시니어 볼링클럽)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은 젊은 세대만큼이나
알차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며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하고
체육활동의 저변을 확대함은 물론 승패를 떠나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훈훈한 계기가 됐습니다.
이수영 (원주시 생활체육회장)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된 이번 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매년 시행될 계획입니다
WTB 전윤흽니다.
제 키를 훌쩍 넘긴 커다란 공을 어르신 두 분이 짝을 이뤄 열심히 굴려봅니다.
주변에서는 응원과 박수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지난 27일 원주 치악 체육관에서는
2015 원주시 어르신사랑 체육대회가 개최 됐습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지역사회에서 활기차게
생활체육동호회 활동을 해온 60세 이상 어르신 15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저마다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대회 첫날에는 생활체육교실 수강생들의 실버댄스를 시작으로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지구를 굴려라’를 비롯해 투호놀이 등
기분 좋은 명랑운동회가 치러졌습니다.
쉽지 않은 투호 던지기를 앞두고 떨리기는 양 팀 모두 마찬가지.
하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다시금 경기에 집중해봅니다.
엄혜정(82세)
이번 어르신 사랑 체육대회는 게이트볼과 테니스.
궁도와 볼링등 총 9개 경기종목에서 각자의 실력을 겨뤘습니다.
86세 장동성 할아버지도 은퇴 후 20년 넘게 갈고닦았던
볼링 실력을 맘껏 발휘해봅니다.
장동성(치악시니어 볼링클럽)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은 젊은 세대만큼이나
알차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며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하고
체육활동의 저변을 확대함은 물론 승패를 떠나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훈훈한 계기가 됐습니다.
이수영 (원주시 생활체육회장)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된 이번 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매년 시행될 계획입니다
WTB 전윤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