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총 6936건 [ 458/867 페이지 ]
남원로 명품거리로 변신 시작
남부시장 사거리 근처에 있는 해동아파트부터
원주국민체육센터까지 이어지는 남원로 구간.
평소 이동차량이 많아 혼잡한 구간 중 하나입니다.
건물을 가리는 복잡한 전선이 거리를 더욱 답답하게 합니다.
앞으로 이 구간이 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될 예정입니다.
원주시가 남원로 구간에 대한 도로 확포장 공사와
지중화 사업을 4월부터 시작합니다.
이번에 도로 확포장 공사가 시행되는 구간은
남부시장사거리부터 환경청 사거리까지 0.98km.
이 구간은 왕복 5차로로 확장됩니다.
좌회전이나 우회전 차량으로 인해 정체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좌회전, 우회전 포켓 차로가 추가됩니다.
시내버스 정차에 따른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
버스 두 대가 정차할 수 있는 공간도 남원로 양편에 신설되고
상인들을 위한 조업 주차공간도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해동아파트 입구부터 국민체육센터까지 1.3km 구간에는
전신주와 전선을 땅으로 묻는 지중화 사업이 실시됩니다.
이 구간에는 가로수 정비도 실시되는데
원일로에서 남부시장으로 진입하는 구간은
소통의 거리를 테마로 조형물과 벤치 설치, 야간경관 연출을 위한
조명을 도입한 쌈지공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향교와 학원가가 밀집되어 있는 구간인 남부시장부터 의료원사거리까지는
교육의 거리를 테마로 해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합니다.
원일로와 비슷하게 곳곳에 가로수가 식재되고 쉼터가 만들어집니다.
김순태 (도로시설담당)
남원로의 지중화 사업이 올해안에 완료되면
원주역부터 중앙시장, 남부시장을 거쳐 원주의료원 사거리까지 거리가
말끔하게 정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주국민체육센터까지 이어지는 남원로 구간.
평소 이동차량이 많아 혼잡한 구간 중 하나입니다.
건물을 가리는 복잡한 전선이 거리를 더욱 답답하게 합니다.
앞으로 이 구간이 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될 예정입니다.
원주시가 남원로 구간에 대한 도로 확포장 공사와
지중화 사업을 4월부터 시작합니다.
이번에 도로 확포장 공사가 시행되는 구간은
남부시장사거리부터 환경청 사거리까지 0.98km.
이 구간은 왕복 5차로로 확장됩니다.
좌회전이나 우회전 차량으로 인해 정체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좌회전, 우회전 포켓 차로가 추가됩니다.
시내버스 정차에 따른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
버스 두 대가 정차할 수 있는 공간도 남원로 양편에 신설되고
상인들을 위한 조업 주차공간도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해동아파트 입구부터 국민체육센터까지 1.3km 구간에는
전신주와 전선을 땅으로 묻는 지중화 사업이 실시됩니다.
이 구간에는 가로수 정비도 실시되는데
원일로에서 남부시장으로 진입하는 구간은
소통의 거리를 테마로 조형물과 벤치 설치, 야간경관 연출을 위한
조명을 도입한 쌈지공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향교와 학원가가 밀집되어 있는 구간인 남부시장부터 의료원사거리까지는
교육의 거리를 테마로 해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합니다.
원일로와 비슷하게 곳곳에 가로수가 식재되고 쉼터가 만들어집니다.
김순태 (도로시설담당)
남원로의 지중화 사업이 올해안에 완료되면
원주역부터 중앙시장, 남부시장을 거쳐 원주의료원 사거리까지 거리가
말끔하게 정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