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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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시작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단지
참나무 원목이 비닐하우스 안에 가득 쌓여 있습니다.
신림면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싸리치영농조합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나무토막을 차곡차곡 쌓으며 사이사이마다
버섯 종균을 꼭꼭 눌러 담습니다.
2달 정도 지나면 이 나무에서는 느타리 버섯이 생산됩니다.
농촌진흥청의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원주시의 버섯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선정되면서
원목느타리 버섯 육성이 시작됐습니다.
정태화 (신림면)
재래식 방식 그대로 원목에서 버섯을 생산하게 되면
일반 톱밥 재배 등 대량생산 제품보다
버섯의 향이 좋고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입니다.
시는 버섯특화단지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버섯재배사, 예냉저온저장고, 건조기, 포장재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곳에서 재배된 상품은 오는 9월이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상섭(경제작물담당)
원주버섯특화단지 조성 사업에는 원목느타리 외에도
큰송이, 영지 버섯 등도 포함되며
현재 12농가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참나무 원목이 비닐하우스 안에 가득 쌓여 있습니다.
신림면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싸리치영농조합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나무토막을 차곡차곡 쌓으며 사이사이마다
버섯 종균을 꼭꼭 눌러 담습니다.
2달 정도 지나면 이 나무에서는 느타리 버섯이 생산됩니다.
농촌진흥청의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원주시의 버섯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선정되면서
원목느타리 버섯 육성이 시작됐습니다.
정태화 (신림면)
재래식 방식 그대로 원목에서 버섯을 생산하게 되면
일반 톱밥 재배 등 대량생산 제품보다
버섯의 향이 좋고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입니다.
시는 버섯특화단지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버섯재배사, 예냉저온저장고, 건조기, 포장재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곳에서 재배된 상품은 오는 9월이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상섭(경제작물담당)
원주버섯특화단지 조성 사업에는 원목느타리 외에도
큰송이, 영지 버섯 등도 포함되며
현재 12농가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