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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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혁신도시이전, 관광활성화 기대
해외관광마케팅, 남북관광교류까지
한국관광의 브랜드화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이런 한국관광공사가 53년의 서울시대를 마감하고
원주시대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6일 오후 2시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한국관광공사 전현직사장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의 원주혁신도시 이전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이전식에서는 원주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며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세운 솟대를 둘러보면서
원주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외래 관광객 2000만명 유치 비전과 함께
앞으로는 원주시의 편리한 교통인프라와
천혜의 자연환경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관광의 흐름을 강원도와 원주시로 돌려놓겠다고
포부를 내놓았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지역 기반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7월에는 치악산 둘레길을 활용한 사업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고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지역기반 관광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추석(한국관광공사 사장)
지하1층 지상 14층 규모의 신사옥에는
총 4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신사옥내 각종편의시설과 기숙사 또한 마련되어있어
주변 지역 상권과의 연계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원주 혁신도시 이전으로 지금까지
총 6개 기관 1036명의 임직원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남은 7개의 기관의 이전도 올해안에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김용복(미래도시개발담당)
이번 한국관광공사 이전을 계기로 원주를 기반으로한
관광의 문의 더욱 활짝 열리고, 원주혁신도시내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신바람이 불어오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WTB 전윤흽니다.
한국관광의 브랜드화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이런 한국관광공사가 53년의 서울시대를 마감하고
원주시대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6일 오후 2시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한국관광공사 전현직사장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의 원주혁신도시 이전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이전식에서는 원주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며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세운 솟대를 둘러보면서
원주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외래 관광객 2000만명 유치 비전과 함께
앞으로는 원주시의 편리한 교통인프라와
천혜의 자연환경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관광의 흐름을 강원도와 원주시로 돌려놓겠다고
포부를 내놓았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지역 기반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7월에는 치악산 둘레길을 활용한 사업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고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지역기반 관광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추석(한국관광공사 사장)
지하1층 지상 14층 규모의 신사옥에는
총 4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신사옥내 각종편의시설과 기숙사 또한 마련되어있어
주변 지역 상권과의 연계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원주 혁신도시 이전으로 지금까지
총 6개 기관 1036명의 임직원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남은 7개의 기관의 이전도 올해안에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김용복(미래도시개발담당)
이번 한국관광공사 이전을 계기로 원주를 기반으로한
관광의 문의 더욱 활짝 열리고, 원주혁신도시내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신바람이 불어오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WTB 전윤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