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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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사회활동, 더불어 사는 사회
초등학교 등교시간,
어르신들이 교통 지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건널목 마다 서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하고 있는 활동은 2015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입니다.
용돈 벌이도 되고 생활의 활력도 되는 것은 물론이고
손자 같은 아이들을 등교시키며 보람도 느낍니다.
김복순 (78세)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지난 1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9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도서사서도우미, 거리환경 지킴이, 그리고 급식도우미 등에
모두 1789명이 참여합니다.
월 32시간 이상 근무하게 되며 매 달
20만 원 정도의 급여를 받습니다.
원주시는 노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2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올해 안에 시비를 3억 원 정도 추가 편성해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를 더욱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정재명 (경로장애인과장)
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노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이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교통 지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건널목 마다 서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하고 있는 활동은 2015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입니다.
용돈 벌이도 되고 생활의 활력도 되는 것은 물론이고
손자 같은 아이들을 등교시키며 보람도 느낍니다.
김복순 (78세)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지난 1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9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도서사서도우미, 거리환경 지킴이, 그리고 급식도우미 등에
모두 1789명이 참여합니다.
월 32시간 이상 근무하게 되며 매 달
20만 원 정도의 급여를 받습니다.
원주시는 노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2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올해 안에 시비를 3억 원 정도 추가 편성해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를 더욱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정재명 (경로장애인과장)
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노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이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