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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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카페, 행복한 문화공간
커피콩을 직접 갈고 정성을 다해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원주 나눔의 집 햇살 아동지원센터를 통해 1년 정도
커피 내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바탕으로 지난 13일 처음으로
직접 내린 커피를 손님들 앞에 내놓았습니다.
‘상상카페’가 문을 열면서 실력발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상상카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문화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조성된
청소년진로자립센터입니다.
박은자(청소년진로자립센터 사업부장)
직접 만든 소품들과 사진으로 공간을 디자인하고
카페의 커피와 쿠키도 모두 손수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아진 수익금은 상상카페 운영금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기획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사회에 나가기 전 해보는
값진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꿈을 얻었습니다.
조아름 ( 영서고1) / 조영은(치악중3)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도 운영됩니다.
인문학교실, 스피치 등 문화 배움터 또는
서로의 고민과 진로에 대한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 란 (문화기획자)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 청소년들.
청소년진로자립센터가 앞으로 이들에게 진로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준비를 할 수 있는 건강한 공간이 되어주길 기대해봅니다.
원주 나눔의 집 햇살 아동지원센터를 통해 1년 정도
커피 내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바탕으로 지난 13일 처음으로
직접 내린 커피를 손님들 앞에 내놓았습니다.
‘상상카페’가 문을 열면서 실력발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상상카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문화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조성된
청소년진로자립센터입니다.
박은자(청소년진로자립센터 사업부장)
직접 만든 소품들과 사진으로 공간을 디자인하고
카페의 커피와 쿠키도 모두 손수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아진 수익금은 상상카페 운영금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기획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사회에 나가기 전 해보는
값진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꿈을 얻었습니다.
조아름 ( 영서고1) / 조영은(치악중3)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도 운영됩니다.
인문학교실, 스피치 등 문화 배움터 또는
서로의 고민과 진로에 대한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 란 (문화기획자)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 청소년들.
청소년진로자립센터가 앞으로 이들에게 진로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준비를 할 수 있는 건강한 공간이 되어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