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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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환자 전문 의료서비스 권역외상센터
외상 환자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권역외상센터가
원주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외상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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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의 권역외상센터로
응급환자가 이송됐습니다.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환자에게
간단한 문진과 기본 검사가 진행되고 곧바로 치료실로 옮겨집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권역외상센터는
이처럼 외상 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곳입니다.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외상센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효율적으로 가동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2월 12일에는 본격 개소를 알렸습니다.
윤여승(의료원장)
이곳은 기존에 운영되던 권역응급의료센터 옆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외상 치료의 특성상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마취과 등
여러 진료의 협진이 필수적인 것을 고려해
한 건물에서 외상진료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15명의 전문의를 포함
80여명의 전문 외상팀이 24시간 대기합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환자 이송 시간도 줄일 수 있어
외상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데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금석(권역외상센터장)
현재 우리나라 외상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은 35%.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은 권역외상센터의 운영을 통해
사망률을 선진국 수준인 15%로 낮춰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외상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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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의 권역외상센터로
응급환자가 이송됐습니다.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환자에게
간단한 문진과 기본 검사가 진행되고 곧바로 치료실로 옮겨집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권역외상센터는
이처럼 외상 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곳입니다.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외상센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효율적으로 가동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2월 12일에는 본격 개소를 알렸습니다.
윤여승(의료원장)
이곳은 기존에 운영되던 권역응급의료센터 옆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외상 치료의 특성상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마취과 등
여러 진료의 협진이 필수적인 것을 고려해
한 건물에서 외상진료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15명의 전문의를 포함
80여명의 전문 외상팀이 24시간 대기합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환자 이송 시간도 줄일 수 있어
외상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는데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금석(권역외상센터장)
현재 우리나라 외상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은 35%.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은 권역외상센터의 운영을 통해
사망률을 선진국 수준인 15%로 낮춰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