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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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안전한 도시 원주
지난 23일, 원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회원들이 2013년 발대식을 열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12년 스쿨존 무사고라는 기록을 남긴
회원들은 이날, 발대식과 함께,
지난해 활동을 정리하며 감사패 수여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9개 학교, 2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올해는 교통안전뿐 아니라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그리고 불량식품 근절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정현주(녹색어머니연합회장)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원주시도 발 벗고 나섰습니다.
시는 먼저 관내 81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시설을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만대초등학교 등 6개소에 설치했던
안전보행시스템을 올해는 단관초등학교 앞에 설치할 계획이며,
교통사고와 유괴, 실종 등 어린이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64개의 CCTV를 추가 운영합니다.
또한, 교통안전표지판, 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물도
재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송경남(교통행정과장)
한편, 원주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불법주정차량 단속은 물론, 그밖에
교통위반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2배로 부과하며,
강력한 조취를 취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녹색어머니회회원들이 2013년 발대식을 열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12년 스쿨존 무사고라는 기록을 남긴
회원들은 이날, 발대식과 함께,
지난해 활동을 정리하며 감사패 수여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9개 학교, 2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올해는 교통안전뿐 아니라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그리고 불량식품 근절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정현주(녹색어머니연합회장)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원주시도 발 벗고 나섰습니다.
시는 먼저 관내 81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시설을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만대초등학교 등 6개소에 설치했던
안전보행시스템을 올해는 단관초등학교 앞에 설치할 계획이며,
교통사고와 유괴, 실종 등 어린이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64개의 CCTV를 추가 운영합니다.
또한, 교통안전표지판, 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물도
재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송경남(교통행정과장)
한편, 원주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불법주정차량 단속은 물론, 그밖에
교통위반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2배로 부과하며,
강력한 조취를 취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