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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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협동조합, 관광상품 개발
단구동에 위치한 ‘행복한 시루봉’.
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떡 집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경남 자활협회가 원주협동조합을 배우기 위해 지난 18일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행복한 시루봉은 지난 2009년,
장애인이나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의 자립을 목표로 문을 열었습니다.
친환경 재료를 생산하는 조합원에게 재료를 조달받고,
자활단체회원들이 주문 받은 떡을 만듭니다.
맞춤 주문만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대부분 한 살림 등 원주의 생활협동조합에서 그 판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일현(경남자활협회장)
지난해 원주협동조합을 방문한 인원은 250개 단체, 약 5천여명.
올해 만해도 벌써 300여명 정도가 원주를 다녀갔습니다.
필요에 의해 스스로 자립을 하고 싶은 조합원들이 하나 둘 모여
이후 의료, 노인,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운동을 펼쳐나가기 시작해 현재는
전국적인 협동조합 메카로 불리고 있습니다.
김달현(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원주시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앞으로
원주 협동조합을 지역의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5월부터 원주협동조합에 대한 교육과 현장 방문,
장일순 선생의 생가 걷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7월에는 중앙동 지하상가에 협동조합 사무실과 전시실도 건립합니다.
협동조합을 배우러 원주를 찾아오는 수요를 이용해 만들어진 관광 상품.
원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떡 집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경남 자활협회가 원주협동조합을 배우기 위해 지난 18일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행복한 시루봉은 지난 2009년,
장애인이나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의 자립을 목표로 문을 열었습니다.
친환경 재료를 생산하는 조합원에게 재료를 조달받고,
자활단체회원들이 주문 받은 떡을 만듭니다.
맞춤 주문만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대부분 한 살림 등 원주의 생활협동조합에서 그 판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일현(경남자활협회장)
지난해 원주협동조합을 방문한 인원은 250개 단체, 약 5천여명.
올해 만해도 벌써 300여명 정도가 원주를 다녀갔습니다.
필요에 의해 스스로 자립을 하고 싶은 조합원들이 하나 둘 모여
이후 의료, 노인,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운동을 펼쳐나가기 시작해 현재는
전국적인 협동조합 메카로 불리고 있습니다.
김달현(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원주시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앞으로
원주 협동조합을 지역의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5월부터 원주협동조합에 대한 교육과 현장 방문,
장일순 선생의 생가 걷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7월에는 중앙동 지하상가에 협동조합 사무실과 전시실도 건립합니다.
협동조합을 배우러 원주를 찾아오는 수요를 이용해 만들어진 관광 상품.
원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