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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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원주 연세대학교.
한산했던 학교가 갑자기 분주해집니다.
한 건물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이 서서히 줄어들고,
강당 안으로 입장이 시작됩니다.
학생들이 기다리던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원주시립합창단’
오늘은 시립합창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첫 공연이 열리는 날입니다.
익숙한 영화OST가 흘러나오자 박자에 맞춰 박수로 호응을 보냅니다.
합창과 율동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 연출.
성가곡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공연은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가 더해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김소원(치위생과)
찾아가는 음악회는 문화공연이 익숙하지 않은
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시작됐습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신청이 가능해
보다 친숙한 공연문화를 조성해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남규(지휘자)
원주시립합창단은 앞으로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레퍼토리 구성을 통해
수준 높은 합창 공연을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산했던 학교가 갑자기 분주해집니다.
한 건물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이 서서히 줄어들고,
강당 안으로 입장이 시작됩니다.
학생들이 기다리던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원주시립합창단’
오늘은 시립합창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첫 공연이 열리는 날입니다.
익숙한 영화OST가 흘러나오자 박자에 맞춰 박수로 호응을 보냅니다.
합창과 율동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 연출.
성가곡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공연은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가 더해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김소원(치위생과)
찾아가는 음악회는 문화공연이 익숙하지 않은
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시작됐습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신청이 가능해
보다 친숙한 공연문화를 조성해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남규(지휘자)
원주시립합창단은 앞으로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레퍼토리 구성을 통해
수준 높은 합창 공연을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