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총 6936건 [ 591/867 페이지 ]
문막교, 하반기부터 통행 재개
원주시가 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은
문막교에 대한 보수, 보강 공사를 실시합니다.
1963년, 문막읍 문막리 일원에 건립된 문막교,
이 교량은 길이 535m에 폭 8m로
문막공단과 문막시내를 연결하는 통로였습니다.
건설된 지 50여년의 세월이 지나 현재는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물로 분류 돼,
18t 이상의 화물차 통행이 제한되는 등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올해 8월이면 대형화물차량의 통행이 다시 재개됩니다.
원주시가 올해 새로운 보강공법을 통해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보강공법은
문막교 양쪽 끝을 강선으로 연결하고
팽팽하게 당겨주는 외부강선 보강공법입니다.
이 공법은 교량이 밑으로 쳐지는 것을 방지하고,
하중을 더 많이 견딜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는 그밖에도 다양한 공법을 적용해
문막교 안전등급을 상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향후, 국비 등 예산이 더 확보되면
재가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용복(도로관리담당)
문막교는 바로 옆 자동차 전용도로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국도 42호선의 주요 교량으로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이었습니다.
50여년, 주민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통행의 편의를 제공하던 교량이
안전한 보수 공사를 통해 다시 옛 모습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문막교에 대한 보수, 보강 공사를 실시합니다.
1963년, 문막읍 문막리 일원에 건립된 문막교,
이 교량은 길이 535m에 폭 8m로
문막공단과 문막시내를 연결하는 통로였습니다.
건설된 지 50여년의 세월이 지나 현재는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물로 분류 돼,
18t 이상의 화물차 통행이 제한되는 등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올해 8월이면 대형화물차량의 통행이 다시 재개됩니다.
원주시가 올해 새로운 보강공법을 통해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보강공법은
문막교 양쪽 끝을 강선으로 연결하고
팽팽하게 당겨주는 외부강선 보강공법입니다.
이 공법은 교량이 밑으로 쳐지는 것을 방지하고,
하중을 더 많이 견딜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는 그밖에도 다양한 공법을 적용해
문막교 안전등급을 상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향후, 국비 등 예산이 더 확보되면
재가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용복(도로관리담당)
문막교는 바로 옆 자동차 전용도로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국도 42호선의 주요 교량으로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이었습니다.
50여년, 주민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통행의 편의를 제공하던 교량이
안전한 보수 공사를 통해 다시 옛 모습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