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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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지역성장 발판 마련
원주혁신도시가 지역성장의 발판을 마련해나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역에 속한 지방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우선 고용하는 법적 근거가 생겨난 겁니다.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은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13개.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원주혁신도시가 수도권 인접지역에서 제외돼,
‘지원 우대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전 하는 기업은 입지 투자 금액의
45%와 설비 투자비 2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주준환(신도시개발담당)
한편, 원주혁신도시 건설 사업은
2013년 2월 현재, 83%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3개 기관 중 8개 기관은 이미 착공을 마쳤고,
올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모두 3개 기관이 착공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주준환(신도시개발담당)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원주 혁신도시.
잇따른 호재가 마련됨에 따라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지역에 속한 지방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우선 고용하는 법적 근거가 생겨난 겁니다.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은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13개.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원주혁신도시가 수도권 인접지역에서 제외돼,
‘지원 우대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전 하는 기업은 입지 투자 금액의
45%와 설비 투자비 2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주준환(신도시개발담당)
한편, 원주혁신도시 건설 사업은
2013년 2월 현재, 83%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3개 기관 중 8개 기관은 이미 착공을 마쳤고,
올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모두 3개 기관이 착공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주준환(신도시개발담당)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원주 혁신도시.
잇따른 호재가 마련됨에 따라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