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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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하나 되는 다문화가족합창단
지난 15일부터 연습을 시작한 초보 합창단의 노랫소리가
원주원예농협하나로 클럽 문화센터 안에 울려 퍼집니다.
한국어 가사를 따라하며 하나하나 의미를 되짚어보고,
아리랑을 부르면서 기초발성과 호흡을 배웁니다.
처음 도전해보는 합창이지만, 어렵기 보다는 즐겁습니다.
제니퍼(합창단원)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실력을 운운할 순 없지만.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마음에는 국경이 따로 없습니다.
원지영(지휘자)
다문화합창단은 일반인과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재는 모두 24명의 단원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모여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기초연습이 끝나고 파트를 나누는
2월 중순쯤에는 발대식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계숙(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합창단을 후원하고 있는 원예농협하나로클럽도
합창단에 함께 참여합니다.
앞으로 직원과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단원을 더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원주원예농협하나로 클럽 문화센터 안에 울려 퍼집니다.
한국어 가사를 따라하며 하나하나 의미를 되짚어보고,
아리랑을 부르면서 기초발성과 호흡을 배웁니다.
처음 도전해보는 합창이지만, 어렵기 보다는 즐겁습니다.
제니퍼(합창단원)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실력을 운운할 순 없지만.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마음에는 국경이 따로 없습니다.
원지영(지휘자)
다문화합창단은 일반인과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재는 모두 24명의 단원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모여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기초연습이 끝나고 파트를 나누는
2월 중순쯤에는 발대식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계숙(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합창단을 후원하고 있는 원예농협하나로클럽도
합창단에 함께 참여합니다.
앞으로 직원과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단원을 더 늘려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