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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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올해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세에서 4세의 어린이도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차등 보육이 폐지되고, 만 5세에게만 적용되던 누리과정이
만 3세부터로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0세에서 2세까지는 지난해와 같이 무상보육이 실시됩니다.
가정에서 양육을 하는 경우 지급 되는 양육수당은
10~20만원으로 차등 지급됩니다.
단, 직장에서 양육수당을 지급받는 경우 중복신청은 할 수 없습니다.
이상분(보육지원담당)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도 한창입니다.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에 지정을 요청해 놓은 상태로, 현재는
중장기계획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1월 말이면 구체적이고 차별화 된 과제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은숙(여성정책담당)
그밖에도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지급되던
12세 미만의 아동 양육비가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되고,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 처벌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시책과 제도 개선으로 여성과 아이가 웃을 수 있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만 3세에서 4세의 어린이도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차등 보육이 폐지되고, 만 5세에게만 적용되던 누리과정이
만 3세부터로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0세에서 2세까지는 지난해와 같이 무상보육이 실시됩니다.
가정에서 양육을 하는 경우 지급 되는 양육수당은
10~20만원으로 차등 지급됩니다.
단, 직장에서 양육수당을 지급받는 경우 중복신청은 할 수 없습니다.
이상분(보육지원담당)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도 한창입니다.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에 지정을 요청해 놓은 상태로, 현재는
중장기계획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1월 말이면 구체적이고 차별화 된 과제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은숙(여성정책담당)
그밖에도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지급되던
12세 미만의 아동 양육비가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되고,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 처벌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시책과 제도 개선으로 여성과 아이가 웃을 수 있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