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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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상조’ 협동조합 시대 개막
원주의 대표적인 협동조합. 한살림.
각종 조미료, 밀가루, 채소, 과자까지 없는 것이 없습니다.
모두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된 먹거리 입니다.
한 살림은 1980년대, 산업화로 인해 농촌이 쇠락하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방안으로
주민들 스스로가 설립한 사업체입니다.
조합원들은 생산자와 소비자로 참여해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키고
공통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행은(한살림 이사장)
한살림과 같은 협동조합들이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2012년 12월부터 협동조합 기본법이 시행돼,
금융, 보험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에 대해,
5명이상의 사람이 모이면 협동조합 설립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협동조합이 늘어나면,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앞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순환에도
순기능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선기(원주협동사회네트워크 사무국장)
원주시의 협동조합들은 앞으로
로컬푸드 카페, 컵밥 생산 등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더 많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개념에 대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공동의 금융기관을 개설해,
새로 설립되는 조합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협동조합의 성공적인 지역모델이 구축돼
원주의 협동조합 정신이 계속 전파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각종 조미료, 밀가루, 채소, 과자까지 없는 것이 없습니다.
모두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된 먹거리 입니다.
한 살림은 1980년대, 산업화로 인해 농촌이 쇠락하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방안으로
주민들 스스로가 설립한 사업체입니다.
조합원들은 생산자와 소비자로 참여해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키고
공통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행은(한살림 이사장)
한살림과 같은 협동조합들이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2012년 12월부터 협동조합 기본법이 시행돼,
금융, 보험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에 대해,
5명이상의 사람이 모이면 협동조합 설립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협동조합이 늘어나면,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앞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순환에도
순기능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선기(원주협동사회네트워크 사무국장)
원주시의 협동조합들은 앞으로
로컬푸드 카페, 컵밥 생산 등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더 많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개념에 대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공동의 금융기관을 개설해,
새로 설립되는 조합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협동조합의 성공적인 지역모델이 구축돼
원주의 협동조합 정신이 계속 전파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