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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당서화집 출판, 생명사상 재조명
무위당자료집 발간 출판기념회가 지난 20일,
원주역사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출판된 서화자료집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에 흩어져 있던 선생의 작품, 180여점이 담겨있습니다.
정인재(무위당사람들 이사장)
평생 원주를 떠나지 않았던 원주인 무위당 장일순 선생.
선생은 평소, 묵으로 쓴 그림이나 글로 사람들과 소통을 했습니다.
특히, 사람의 얼굴을 담아낸 난초 그림으로 유명한데
난초 그림에는 민생을 생각하는 선생의 마음이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심상덕(무위당서화연구회)
만국도성지영화 불여야화지락.
만국도성의 영화가 들꽃의 즐거움만 못하다.
선생의 서화에는 그의 생명사상도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박양혁(원주시 무실동)
어떤 사물과 사람을 대하더라도
연민과 자애로 공경하면서 그들의 삶을 진실로 섬겨야 한다는 장일순 선생,
그의 작품은 오는 30일까지 역사박물관에 전시됩니다.
원주역사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출판된 서화자료집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에 흩어져 있던 선생의 작품, 180여점이 담겨있습니다.
정인재(무위당사람들 이사장)
평생 원주를 떠나지 않았던 원주인 무위당 장일순 선생.
선생은 평소, 묵으로 쓴 그림이나 글로 사람들과 소통을 했습니다.
특히, 사람의 얼굴을 담아낸 난초 그림으로 유명한데
난초 그림에는 민생을 생각하는 선생의 마음이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심상덕(무위당서화연구회)
만국도성지영화 불여야화지락.
만국도성의 영화가 들꽃의 즐거움만 못하다.
선생의 서화에는 그의 생명사상도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박양혁(원주시 무실동)
어떤 사물과 사람을 대하더라도
연민과 자애로 공경하면서 그들의 삶을 진실로 섬겨야 한다는 장일순 선생,
그의 작품은 오는 30일까지 역사박물관에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