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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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 새로운 전환기 맞아
지난 10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대구경북, 충북오송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의료기기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로, 세 기관은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기 관련 시험, 국내외 규격인증,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선일(오송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연구개발이 특화되어 있는 대구경북과 오송 첨복단지는 기술개발을,
생산단지인 원주는 제품 생산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원주는, 원주의료기기업체 뿐 아니라,
국내의료기기업체들의 제품 생산을 돕고,
홍보활동을 더욱 집중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이원복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원주는 또한,
제품생산과 마케팅 외에 국제인증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내의료기기 수출을 지원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지난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국제인증지원센터는
국제표준규격 표준안을 개발하고,
국제규격의 변화에 따른
의료기기 해외 인증 획득에 필요한 기술과 정보 지원,
시험 장비 지원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수출을 돕게 됩니다.
하승록(국제인증지원센터팀장)
의료기기 제품 생산부터, 마케팅과 수출지원까지 맡게 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새로운 전환기를 통해 의료기기산업의 중심지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대구경북, 충북오송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의료기기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로, 세 기관은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기 관련 시험, 국내외 규격인증,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선일(오송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연구개발이 특화되어 있는 대구경북과 오송 첨복단지는 기술개발을,
생산단지인 원주는 제품 생산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원주는, 원주의료기기업체 뿐 아니라,
국내의료기기업체들의 제품 생산을 돕고,
홍보활동을 더욱 집중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이원복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원주는 또한,
제품생산과 마케팅 외에 국제인증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내의료기기 수출을 지원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지난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국제인증지원센터는
국제표준규격 표준안을 개발하고,
국제규격의 변화에 따른
의료기기 해외 인증 획득에 필요한 기술과 정보 지원,
시험 장비 지원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수출을 돕게 됩니다.
하승록(국제인증지원센터팀장)
의료기기 제품 생산부터, 마케팅과 수출지원까지 맡게 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새로운 전환기를 통해 의료기기산업의 중심지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