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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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원주를 돌아보다 -하수관거 정비 완료!
4년간, 원주시내 곳곳에서 진행 된 동시다발적인 공사.
단구동을 비롯해 중앙동, 단계동, 일산동 등
모두 10개 동에서 하수관거 정비가 진행됐습니다.
단계천 211ha, 원주천 좌측부분 420ha, 모두 631ha 구간에
새로운 오수전용 관로가 매설됐습니다.
하수관거 정비는 기존의 관거 옆에 새로운 관로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오수만 모아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관과
빗물만 모아 원주 천으로 방류하는 관을 분리하는 겁니다.
기존의 노후 된 관거와 배수설비 정비도 함께 실시하고,
관거 유지관리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기존 하수관거는 합류식 관으로 되어 있어,
여름철 폭우가 내리면 빗물과 오수의 구분 없이
모두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돼, 하수처리 비용이 증가하고,
토양과 지하수 오염 등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정비로 하수관거가 제 기능을 찾자,
이런 문제점들이 모두 해결됐습니다.
하수처리장 운영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신축되는 건물에는 정화조 설치도 필요없게 됐습니다.
또한 원주천 수질 오염과 악취 발생이 줄어드는 효과도 나타났습니다.
손인영 (원주시 단계동)
하수관거 정비는 많은 시간과 막대한 시비가 투입되어야 하는,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하지만, 민간자본, BTL 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됐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지역의 정비가 가능했고,
공사 기간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공사 이후, 시설운영비와 임대료를
20년간 나눠 지불하기 때문에, 부담도 적습니다.
앞으로, 태장동 등 정비되지 않은 관내 일원의
하수관거에 대한 정비도 진행됩니다.
노후 된 관거 정비로,
원주천 수질개선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단구동을 비롯해 중앙동, 단계동, 일산동 등
모두 10개 동에서 하수관거 정비가 진행됐습니다.
단계천 211ha, 원주천 좌측부분 420ha, 모두 631ha 구간에
새로운 오수전용 관로가 매설됐습니다.
하수관거 정비는 기존의 관거 옆에 새로운 관로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오수만 모아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관과
빗물만 모아 원주 천으로 방류하는 관을 분리하는 겁니다.
기존의 노후 된 관거와 배수설비 정비도 함께 실시하고,
관거 유지관리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기존 하수관거는 합류식 관으로 되어 있어,
여름철 폭우가 내리면 빗물과 오수의 구분 없이
모두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돼, 하수처리 비용이 증가하고,
토양과 지하수 오염 등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정비로 하수관거가 제 기능을 찾자,
이런 문제점들이 모두 해결됐습니다.
하수처리장 운영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신축되는 건물에는 정화조 설치도 필요없게 됐습니다.
또한 원주천 수질 오염과 악취 발생이 줄어드는 효과도 나타났습니다.
손인영 (원주시 단계동)
하수관거 정비는 많은 시간과 막대한 시비가 투입되어야 하는,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하지만, 민간자본, BTL 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됐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지역의 정비가 가능했고,
공사 기간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공사 이후, 시설운영비와 임대료를
20년간 나눠 지불하기 때문에, 부담도 적습니다.
앞으로, 태장동 등 정비되지 않은 관내 일원의
하수관거에 대한 정비도 진행됩니다.
노후 된 관거 정비로,
원주천 수질개선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