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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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음식물페기물종량제, 종량제 시범운영
원주시가 11월부터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전국의 지자체는 내년부터
칩방식이나 RFID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운영해야 하는데,
원주시의 경우는 RFID방식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RFID는 칩이 내정된 용기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배출자와 배출량을 확인해 개인이 버린
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배출량에 상관없이 월 천원씩 부과하던 때보다는
음식물 폐기물 배출에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이정은(원주시 관설동)
2011년 공동주택 음식물 폐기물 발생량은
한 세대당 한 달 평균 19kg정도.
RFID방식은 kg당 80원의 요금이 부과되는데,
평균치로 계산을 해보면, 한 달에 1520원정도의 요금이 예상됩니다.
버린 만큼 부과하는 방식이지만,
월 천 원씩 부과하던 때와 요금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현재 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으로 약 60억원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종량제가 실시되면 평균 25%정도 쓰레기가 줄어들어
약 7억원 정도가 절감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경아(생활자원과장)
공동주택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는 내년 7월 1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원주시는 시범사업이 운영되는 내년상반기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보완해, 불편을 최대한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전국의 지자체는 내년부터
칩방식이나 RFID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운영해야 하는데,
원주시의 경우는 RFID방식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RFID는 칩이 내정된 용기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배출자와 배출량을 확인해 개인이 버린
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배출량에 상관없이 월 천원씩 부과하던 때보다는
음식물 폐기물 배출에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이정은(원주시 관설동)
2011년 공동주택 음식물 폐기물 발생량은
한 세대당 한 달 평균 19kg정도.
RFID방식은 kg당 80원의 요금이 부과되는데,
평균치로 계산을 해보면, 한 달에 1520원정도의 요금이 예상됩니다.
버린 만큼 부과하는 방식이지만,
월 천 원씩 부과하던 때와 요금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현재 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으로 약 60억원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종량제가 실시되면 평균 25%정도 쓰레기가 줄어들어
약 7억원 정도가 절감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경아(생활자원과장)
공동주택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는 내년 7월 1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원주시는 시범사업이 운영되는 내년상반기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보완해, 불편을 최대한 줄여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