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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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 본격화
원주혁신도시에서 다섯 번째 착공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착공식을 가진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국내외 광물자원산업을 육성, 지원함으로써
광물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기관입니다.
원주에 새로 지어지는 신청사는
지상 15층, 지하 2층, 연 면적 3만3천여 제곱미터의 규모입니다.
550명의 직원이 이곳에서 근무를 하게 되며,
내년 하반기 준공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고정식(한국광물자원공사장)
28일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원주로의 이전을 본격화했습니다.
올해 8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착공에 이어,
11월 현재, 한국관광공사까지 네 개의 기관이 차례로 착공을 하는 등
공공기관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노병일(신도시담당)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도로교통공단 등은 건축허가를 마쳤고,
그 외 혁신도시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나머지 기관들도
내년 상반기 안에 부지매입 등의 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주요건 조성도 기반조성공사 준공에 맞춰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전 기업들의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는 내년 상반기쯤에는
혁신도시 사업의 활성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착공식을 가진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국내외 광물자원산업을 육성, 지원함으로써
광물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기관입니다.
원주에 새로 지어지는 신청사는
지상 15층, 지하 2층, 연 면적 3만3천여 제곱미터의 규모입니다.
550명의 직원이 이곳에서 근무를 하게 되며,
내년 하반기 준공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고정식(한국광물자원공사장)
28일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원주로의 이전을 본격화했습니다.
올해 8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착공에 이어,
11월 현재, 한국관광공사까지 네 개의 기관이 차례로 착공을 하는 등
공공기관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노병일(신도시담당)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도로교통공단 등은 건축허가를 마쳤고,
그 외 혁신도시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나머지 기관들도
내년 상반기 안에 부지매입 등의 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주요건 조성도 기반조성공사 준공에 맞춰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전 기업들의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는 내년 상반기쯤에는
혁신도시 사업의 활성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