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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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살리고, 사랑 전하는 숲 가꾸기
판부면 신촌리에 위치한 잣나무 숲입니다.
지난 11월 20일, 이곳에서 숲가꾸기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나무를 솎아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건강한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는 나무들을 잘라내고,
가지치기도 해줍니다.
이 작업을 통해, 나무들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숲의 바닥에 도달하는 햇빛의 양이 증가돼
다양한 식물 종이 확보되고,
야생동물의 서식환경도 개선됩니다.
숲을 가꾸어 주면 나무의 생장이 3배나 증가되고,
뿌리 발달도 촉진 돼, 주변 토양을 지탱하는 효과가 있어
흙이 쓸려 내려가는 현상도 방지됩니다.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도 증가돼,
산림 1ha에서 7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되는데,
이는 자동차 1대가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비슷합니다.
이재영(산림조합)
한편, 숲 가꾸기 과정에서 발생되는 잔물은 자원으로 재활용됩니다.
원주시는 지난 2009년부터 숲 가꾸기 작업을 통해 수집된 벌목들을
톱밥이나 땔감으로 만들어, 저소득계층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122개의 치악산 한우 생산 축산 농가에 122톤의
톱밥을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영세 한우 농가에게 도움을 주고,
축산 폐수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고있습니다.
각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받은 독거노인이나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과 경로당
55가구에는 사랑의 땔감을 전달해,
난방비 절감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기도 했습니다.
숲가꾸기 사업, 산림자원을 건강하게 보호하고,
산림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0일, 이곳에서 숲가꾸기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나무를 솎아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건강한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는 나무들을 잘라내고,
가지치기도 해줍니다.
이 작업을 통해, 나무들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숲의 바닥에 도달하는 햇빛의 양이 증가돼
다양한 식물 종이 확보되고,
야생동물의 서식환경도 개선됩니다.
숲을 가꾸어 주면 나무의 생장이 3배나 증가되고,
뿌리 발달도 촉진 돼, 주변 토양을 지탱하는 효과가 있어
흙이 쓸려 내려가는 현상도 방지됩니다.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도 증가돼,
산림 1ha에서 7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되는데,
이는 자동차 1대가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비슷합니다.
이재영(산림조합)
한편, 숲 가꾸기 과정에서 발생되는 잔물은 자원으로 재활용됩니다.
원주시는 지난 2009년부터 숲 가꾸기 작업을 통해 수집된 벌목들을
톱밥이나 땔감으로 만들어, 저소득계층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122개의 치악산 한우 생산 축산 농가에 122톤의
톱밥을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영세 한우 농가에게 도움을 주고,
축산 폐수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고있습니다.
각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받은 독거노인이나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과 경로당
55가구에는 사랑의 땔감을 전달해,
난방비 절감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기도 했습니다.
숲가꾸기 사업, 산림자원을 건강하게 보호하고,
산림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