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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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원창 생태공원조성사업 공모, 적극 준비
원주시가 흥원창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국가 광역 핵심생태축 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했습니다.
시가 응모한 이 사업은 환경부가 진행하는 4대강 생태복원사업입니다.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4대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가차원의 장기 프로젝트로, 원주시는 한강 축 조성사업에
“흥원창 생태공원 조성사업, 에코리빙파크”를 주제로
공모 접수를 했습니다.
시가 접수한 공모 내용은, 흥원창 일대 2백오십만여 제곱미터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옛 흥원창의 모습을 복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 식물인
단양쑥부쟁이 등의 생태복원을 통해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나루터가 있는 흥원창 역사문화거리와
한옥 숙박마을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올해 말, 선정지가 확정되어야 하지만,
환경부 추진계획 변경에 따라,
내년에 있을 예비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대영(관광개발담당)
이번 공모에 선정될 경우, 10년간 500억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에 위치한 흥원창.
영서남부지역의 세곡을 보관했던
고려시대 13개 조창 가운데 하나입니다.
시는 섬강과 남한강이 합수되는 이곳이
원주의 대표 문화관광자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
2013년 환경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국가 광역 핵심생태축 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했습니다.
시가 응모한 이 사업은 환경부가 진행하는 4대강 생태복원사업입니다.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4대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가차원의 장기 프로젝트로, 원주시는 한강 축 조성사업에
“흥원창 생태공원 조성사업, 에코리빙파크”를 주제로
공모 접수를 했습니다.
시가 접수한 공모 내용은, 흥원창 일대 2백오십만여 제곱미터에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옛 흥원창의 모습을 복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 식물인
단양쑥부쟁이 등의 생태복원을 통해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나루터가 있는 흥원창 역사문화거리와
한옥 숙박마을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올해 말, 선정지가 확정되어야 하지만,
환경부 추진계획 변경에 따라,
내년에 있을 예비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대영(관광개발담당)
이번 공모에 선정될 경우, 10년간 500억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에 위치한 흥원창.
영서남부지역의 세곡을 보관했던
고려시대 13개 조창 가운데 하나입니다.
시는 섬강과 남한강이 합수되는 이곳이
원주의 대표 문화관광자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
2013년 환경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