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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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고등학교, 첫 졸업생 전원 취업성공
원주의 한 의료기기업체.
의료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노동준 학생은
지난 달부터, 이곳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심장제세동기에 들어가는 부품
제작 공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기계에 프로그램 값을 입력하고,
작동법과 원리를 알아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아직, 전문적인 용어 등 어려움이 따르기도 하지만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노동준(의료고졸업예정자)
3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치면, 정식 사원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업무에 적응하기에는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의료고등학교를 졸업한 만큼, 업무의 이해도가 빠른 편이어서,
큰 걱정은 없습니다.
안희정 (씨유메디컬)
지난 2010년 3월, 국내 유일의 의료 마이스터고의 탄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원주의료고등학교.
첫 졸업생들을 배출을 앞두고,
졸업예정자 144명이 전원 취업에 성공해
맞춤형 인재양성의 선구적 우수사례로 다시 한 번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 대한
사회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앞으로의 발전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의료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노동준 학생은
지난 달부터, 이곳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심장제세동기에 들어가는 부품
제작 공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기계에 프로그램 값을 입력하고,
작동법과 원리를 알아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아직, 전문적인 용어 등 어려움이 따르기도 하지만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노동준(의료고졸업예정자)
3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치면, 정식 사원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업무에 적응하기에는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의료고등학교를 졸업한 만큼, 업무의 이해도가 빠른 편이어서,
큰 걱정은 없습니다.
안희정 (씨유메디컬)
지난 2010년 3월, 국내 유일의 의료 마이스터고의 탄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원주의료고등학교.
첫 졸업생들을 배출을 앞두고,
졸업예정자 144명이 전원 취업에 성공해
맞춤형 인재양성의 선구적 우수사례로 다시 한 번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 대한
사회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앞으로의 발전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