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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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미관개선, 선진 교통도시로 부상
지난 7일 자유시장 인근 문화의 거리에서
원일로, 평원로 미관개선 공사 완료를 기념하는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감사패와 표창패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공사 기간 중 불편을 참아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축하공연, 구도심 변화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신화묵(교통행정과장)
원일로와 평원로 구간의 변화는
지난 해 7월 일방통행이 시행되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기존 왕복 4차로에서 주행 3차로로 개선이 된 뒤,
지정체 현상이 감소됐고 이동 평균속도가 증가되는 등
기대 이상의 효과가 발생했습니다.
바뀐 교통체계에 맞춰
횡단보도 추가 설치, 보행시간 연장, 대각선 횡단보도 등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교통시설물 개선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올해 3월부터는 이 일대에 대한 미관개선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원일로 원주역에서 남부시장까지 1.65km구간,
평원로 원주교에서 원주역까지 1.26km구간에
보도확장 공사, 조경시설과 시민쉼터 조성,
그리고 지중화 공사가 진행되면서,
상권 활성화를 저해했던 낡은 이미지를 없앴습니다.
김명순(단계동)
홍순한(봉산동)
원주시는 교통운영체계 개선으로
녹색성장 우수사례, 도심 주요도로 일방통행의 우수사례 등의
성공적인 모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현재도 전국에 있는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어,
성공적인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모델 도시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일로, 평원로 미관개선 공사 완료를 기념하는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감사패와 표창패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공사 기간 중 불편을 참아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축하공연, 구도심 변화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신화묵(교통행정과장)
원일로와 평원로 구간의 변화는
지난 해 7월 일방통행이 시행되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기존 왕복 4차로에서 주행 3차로로 개선이 된 뒤,
지정체 현상이 감소됐고 이동 평균속도가 증가되는 등
기대 이상의 효과가 발생했습니다.
바뀐 교통체계에 맞춰
횡단보도 추가 설치, 보행시간 연장, 대각선 횡단보도 등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교통시설물 개선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올해 3월부터는 이 일대에 대한 미관개선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원일로 원주역에서 남부시장까지 1.65km구간,
평원로 원주교에서 원주역까지 1.26km구간에
보도확장 공사, 조경시설과 시민쉼터 조성,
그리고 지중화 공사가 진행되면서,
상권 활성화를 저해했던 낡은 이미지를 없앴습니다.
김명순(단계동)
홍순한(봉산동)
원주시는 교통운영체계 개선으로
녹색성장 우수사례, 도심 주요도로 일방통행의 우수사례 등의
성공적인 모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현재도 전국에 있는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어,
성공적인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모델 도시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