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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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거 BTL민자사업, 준공
4년간 진행됐던 하수관거 BTL 사업이
10월 31일부로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하수관거 사업은
기존에 있던 하수관거 옆에,
빗물만 흐르는 관을 따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생활폐수 등 오수를 모아,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관,
빗물만 모아, 원주천으로 방류하는 관이 분리됨으로써,
원주천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하수처리비용을 줄이는 등의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사업이 시행된 구간은
단계천 211ha, 원주천 좌측부분 420ha로 모두 631ha입니다.
특히, 단계천 구간은 하수관거 정비를 통해
악취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종수(상하수도사업본부장)
이번 하수관거 사업은 BTL방식으로 진행돼,
한꺼번에 많은 지역의 정비가 가능했습니다.
BTL은 민간자본으로 사업시행을 먼저 하고,
사업시행자는 운영기간 동안,
시로부터 투자비를 회수하게 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시비 부담을 줄이고, 한 번에 큰 공사를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원주시는 앞으로 20년간, 국비 70%를 보조받아
사업시행자에게 시설운영비와 임대료를 나눠 지불할 예정입니다.
하수관거 사업이 시행되지 않은,
관내 일원은 국비를 받는 대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올 연말까지는 우산동, 내년에는 태장동의
하수관거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10월 31일부로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하수관거 사업은
기존에 있던 하수관거 옆에,
빗물만 흐르는 관을 따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생활폐수 등 오수를 모아,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관,
빗물만 모아, 원주천으로 방류하는 관이 분리됨으로써,
원주천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하수처리비용을 줄이는 등의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사업이 시행된 구간은
단계천 211ha, 원주천 좌측부분 420ha로 모두 631ha입니다.
특히, 단계천 구간은 하수관거 정비를 통해
악취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종수(상하수도사업본부장)
이번 하수관거 사업은 BTL방식으로 진행돼,
한꺼번에 많은 지역의 정비가 가능했습니다.
BTL은 민간자본으로 사업시행을 먼저 하고,
사업시행자는 운영기간 동안,
시로부터 투자비를 회수하게 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시비 부담을 줄이고, 한 번에 큰 공사를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원주시는 앞으로 20년간, 국비 70%를 보조받아
사업시행자에게 시설운영비와 임대료를 나눠 지불할 예정입니다.
하수관거 사업이 시행되지 않은,
관내 일원은 국비를 받는 대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올 연말까지는 우산동, 내년에는 태장동의
하수관거를 정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