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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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발전 기원, 박경리 문학제
지난 27일 백운아트홀에서
박경리 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러시아의 소설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류드밀라(박경리문학상 수상자)
류드밀라의 작품은 35개 국어로 번역될 정도로
세계 각국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 등
러시아의 대문호들을 계승하고 있는 작가로,
문학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40세 때 집필한 ‘소네치카’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고,
그 이후 러시아 국내외의 주요 문학상을 휩쓴,
현대 러시아 문학의 대표 작가이기도 합니다.
작가의 역사의식과 사회적 영향력이 후보자들 중
박경리문학상의 취지에 가장 적합해, 초대 외국인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이홍구(박경리문학상 위원장)
박경리문학상은, 박경리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제정, 문학제의 주요행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해외 문인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
한국의 첫 세계문학상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김영주 (토지문화재단 이사장)
문학포럼도 내실 있게 준비됐습니다.
토지와 인접학문을 주제로
소설 토지에서 볼 수 있는 근대사. 물리학, 지리학 등에 대한
포럼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3회 박경리문학제는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를 주제로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습니다.
박경리 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러시아의 소설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류드밀라(박경리문학상 수상자)
류드밀라의 작품은 35개 국어로 번역될 정도로
세계 각국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 등
러시아의 대문호들을 계승하고 있는 작가로,
문학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40세 때 집필한 ‘소네치카’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고,
그 이후 러시아 국내외의 주요 문학상을 휩쓴,
현대 러시아 문학의 대표 작가이기도 합니다.
작가의 역사의식과 사회적 영향력이 후보자들 중
박경리문학상의 취지에 가장 적합해, 초대 외국인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이홍구(박경리문학상 위원장)
박경리문학상은, 박경리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제정, 문학제의 주요행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해외 문인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
한국의 첫 세계문학상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김영주 (토지문화재단 이사장)
문학포럼도 내실 있게 준비됐습니다.
토지와 인접학문을 주제로
소설 토지에서 볼 수 있는 근대사. 물리학, 지리학 등에 대한
포럼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3회 박경리문학제는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를 주제로
10월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