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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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돕는 산업경제진흥원
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안에 위치한 알렉스시험분석소.
전봇대와 같은 변압기에 흐르는
일부 독성물질을 분석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알렉스시험분석소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입니다.
직원 수 6명, 창업한 지 2년 된 젊은 기업이지만,
그 능력을 인정받아 많은 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표창까지 받았습니다.
첫 도전에, 이런 성공을 거둘수 있기까지는
산업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예비청년창업자 육성사업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김만기 (알렉스시험분석소 대표)
산경원은 2010년부터 예비 청년창업자들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사업성이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고,
도내에 소재한 18세에서 39세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2010년에는 51명, 2011년에는 28명에게
초기자본금과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조용형(강원지식재산센터장)
지난해의 경우 대상자였던 28개 기업이
모두 창업을 완료했고,
기업 당 평균 9천 3백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업에 성공한 기업들은 평균 2.2명의 인력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를 보였습니다.
올해는 23명의 예비창업육성대상자를 선정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전봇대와 같은 변압기에 흐르는
일부 독성물질을 분석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알렉스시험분석소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입니다.
직원 수 6명, 창업한 지 2년 된 젊은 기업이지만,
그 능력을 인정받아 많은 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표창까지 받았습니다.
첫 도전에, 이런 성공을 거둘수 있기까지는
산업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예비청년창업자 육성사업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김만기 (알렉스시험분석소 대표)
산경원은 2010년부터 예비 청년창업자들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사업성이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고,
도내에 소재한 18세에서 39세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2010년에는 51명, 2011년에는 28명에게
초기자본금과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조용형(강원지식재산센터장)
지난해의 경우 대상자였던 28개 기업이
모두 창업을 완료했고,
기업 당 평균 9천 3백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업에 성공한 기업들은 평균 2.2명의 인력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효과를 보였습니다.
올해는 23명의 예비창업육성대상자를 선정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