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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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길 걸으며, 가을 정취 만끽
원주걷기 동호회 회원들은
요즘 가을 풍경즐기기에 푹 빠졌습니다.
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은 운동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매주 첫째 주 토요일마다 함께 걸어
‘첫토 걷기팀’이라는 이름이 붙은 동호회.
99년 생겨난 이후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모임에 참가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걷기 좋은 길들도 알게 됐습니다.
권오봉( 원주시 흥업면 )
원주시걷기연합회에는
첫토걷기팀외에도 5개 이상의 걷기 동호회가 있습니다.
걷는 것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원명재(원주시 무실동)
회원들이 걷고 있는 이곳은
원주시가 선정한 굽이길 중의 한 곳인 ‘치악산 자연휴양림길’입니다.
나무와 계곡을 따라 걷다보면, 울창하게 우거진 낙엽송길이 나옵니다.
길을 가다가 만나게 되는 들꽃과 억새풀은
가을의 운치를 더해줍니다.
원주시는 이 길을 포함해 모두 25개의 길의 자세한 정보를 담은
‘굽이길’ 책자를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깊어가는 10월의 가을. 숨 가쁜 일상은 잠시 잊고,
길을 찾아 떠나는 작은 여유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가을 풍경즐기기에 푹 빠졌습니다.
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은 운동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매주 첫째 주 토요일마다 함께 걸어
‘첫토 걷기팀’이라는 이름이 붙은 동호회.
99년 생겨난 이후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모임에 참가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걷기 좋은 길들도 알게 됐습니다.
권오봉( 원주시 흥업면 )
원주시걷기연합회에는
첫토걷기팀외에도 5개 이상의 걷기 동호회가 있습니다.
걷는 것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원명재(원주시 무실동)
회원들이 걷고 있는 이곳은
원주시가 선정한 굽이길 중의 한 곳인 ‘치악산 자연휴양림길’입니다.
나무와 계곡을 따라 걷다보면, 울창하게 우거진 낙엽송길이 나옵니다.
길을 가다가 만나게 되는 들꽃과 억새풀은
가을의 운치를 더해줍니다.
원주시는 이 길을 포함해 모두 25개의 길의 자세한 정보를 담은
‘굽이길’ 책자를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깊어가는 10월의 가을. 숨 가쁜 일상은 잠시 잊고,
길을 찾아 떠나는 작은 여유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