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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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경기장을 원주로!
지난 17일, 강원도청 앞 소공원.
아이스하키경기장 원주유치 범시민대책위원회와
400여명의 원주시민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경기장 원주 유치‘를
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지난 9일 올림픽조직위의 경기장 재배치 불가 발표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항의에 나선 겁니다.
조덕희(범대위원장)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삭발까지 감행하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도의원들도, 이 자리에 함께해 마음을 더했습니다.
곽도영(도의원)
아이스하키장 원주 유치를 염원하는
11만 원주시민의 마음을 담은 서명부도 전달했습니다.
최문순도지사는 범대위와의 면담을 통해
적극적인 중재역할을 약속했습니다.
최문순(강원도지사)
원주시는 아이스하키경기장이 원주에 재배치되면,
올림픽이 끝난 후 원주로 경기장을 이전하는 비용 2000억원,
숙박시설 건립비용 등으로 1400억원이 추가로
절감된다는 입장입니다.
범대위는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아이스하키경기장이 원주에 유치될 때까지
범시민궐기대회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아이스하키경기장 원주유치 범시민대책위원회와
400여명의 원주시민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경기장 원주 유치‘를
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지난 9일 올림픽조직위의 경기장 재배치 불가 발표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항의에 나선 겁니다.
조덕희(범대위원장)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삭발까지 감행하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도의원들도, 이 자리에 함께해 마음을 더했습니다.
곽도영(도의원)
아이스하키장 원주 유치를 염원하는
11만 원주시민의 마음을 담은 서명부도 전달했습니다.
최문순도지사는 범대위와의 면담을 통해
적극적인 중재역할을 약속했습니다.
최문순(강원도지사)
원주시는 아이스하키경기장이 원주에 재배치되면,
올림픽이 끝난 후 원주로 경기장을 이전하는 비용 2000억원,
숙박시설 건립비용 등으로 1400억원이 추가로
절감된다는 입장입니다.
범대위는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아이스하키경기장이 원주에 유치될 때까지
범시민궐기대회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