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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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012-13시즌 개막
지난 14일, 원주 치악체육관.
원주 동부의 홈 개막경기가 열렸습니다.
런던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금메달리스트인
김현우 선수의 시구로, SK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시즌 동부는 큰 변화를 맞았습니다.
윤호영과 안재욱이 군 입대로 자리를 비웠고,
외국인 선수들도 교체됐습니다.
가드진들이 바뀌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컸지만,
최윤호가 외곽공격을 잘 맡아주고 있고,
새로 영입한 김영수 등이 빠른 적응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승준은 김주성과 함께 화려한 콤비플레이를 선보이며,
좋은 기량을 펼치고 있습니다.
동부의 장점인 수비가 더욱 탄탄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희범(평원동)
다만, 시즌 초반에 동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던
이광재와 박지현이 부상으로 결장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박정은 (명륜동)
이광재와 박지현이 돌아오는 11월 쯤에는
동부의 팀플레이가 더욱 짜임새 있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효재(학성동)
팬들의 힘찬 응원과 함께 시작한 2012-2013시즌,
더욱 탄탄해진 수비와 짜임새 있는 조직력으로,
올시즌에는 우승을 탈환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원주 동부의 홈 개막경기가 열렸습니다.
런던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금메달리스트인
김현우 선수의 시구로, SK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시즌 동부는 큰 변화를 맞았습니다.
윤호영과 안재욱이 군 입대로 자리를 비웠고,
외국인 선수들도 교체됐습니다.
가드진들이 바뀌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컸지만,
최윤호가 외곽공격을 잘 맡아주고 있고,
새로 영입한 김영수 등이 빠른 적응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승준은 김주성과 함께 화려한 콤비플레이를 선보이며,
좋은 기량을 펼치고 있습니다.
동부의 장점인 수비가 더욱 탄탄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희범(평원동)
다만, 시즌 초반에 동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던
이광재와 박지현이 부상으로 결장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박정은 (명륜동)
이광재와 박지현이 돌아오는 11월 쯤에는
동부의 팀플레이가 더욱 짜임새 있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효재(학성동)
팬들의 힘찬 응원과 함께 시작한 2012-2013시즌,
더욱 탄탄해진 수비와 짜임새 있는 조직력으로,
올시즌에는 우승을 탈환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