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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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전환
원주시가 공동주택음식물 폐기물 배출방법을
버린만큼 부과하는 종량제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방식은 전자칩 등을
이용한 RFID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방식입니다.
종량제 카드를 기계에 갖다 대자 뚜껑이 열립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넣자, 측정된 무게가 표시됩니다.
종량제 카드는 세대별로 지급 되며,
한 달 동안 누적된 금액은 관리비에 합산돼 부과됩니다.
이창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원주시지부장)
현재는 음식물쓰레기를 일반봉투 또는 용기에 담아 배출하고,
관리비에 월 1000원을 징수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 될 뿐 아니라,
월정액부과 방식의 경우, 공동주택 외, 상가 등의
음식물쓰레기 무단 유입 등으로 해마다
그 양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전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원주시의 경우 처리비용으로 60억 정도가 지출되고 있는데,
종량제를 실시할 경우, 평균 25% 정도 쓰레기가 줄고,
약 7억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경아(생활자원과장)
시는 10월 말 단구동, 개운동, 반곡관설동에 시범시행을 실시하고,
차차 시범단지를 넓혀갈 예정입니다.
이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보완해
오는 2013년부터는 RFID 종량제 방식을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
버린만큼 부과하는 종량제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방식은 전자칩 등을
이용한 RFID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방식입니다.
종량제 카드를 기계에 갖다 대자 뚜껑이 열립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넣자, 측정된 무게가 표시됩니다.
종량제 카드는 세대별로 지급 되며,
한 달 동안 누적된 금액은 관리비에 합산돼 부과됩니다.
이창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원주시지부장)
현재는 음식물쓰레기를 일반봉투 또는 용기에 담아 배출하고,
관리비에 월 1000원을 징수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 될 뿐 아니라,
월정액부과 방식의 경우, 공동주택 외, 상가 등의
음식물쓰레기 무단 유입 등으로 해마다
그 양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전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원주시의 경우 처리비용으로 60억 정도가 지출되고 있는데,
종량제를 실시할 경우, 평균 25% 정도 쓰레기가 줄고,
약 7억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경아(생활자원과장)
시는 10월 말 단구동, 개운동, 반곡관설동에 시범시행을 실시하고,
차차 시범단지를 넓혀갈 예정입니다.
이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보완해
오는 2013년부터는 RFID 종량제 방식을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