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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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높이는 로봇연구학교
동그란 경기장 안, 로봇들의 힘겨루기가 한창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 참가자가 늘어납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아이들의 입가에서는 미소가 떠날 줄 모릅니다.
반계초등학교 방과후교실로 운영되고 있는 로봇과학반의 풍경입니다.
남궁바다 / 2
책상 한 가득, 작은 부품들이 놓여 있습니다.
같은 교실 안, 경기를 하는 친구들의 소리가 제법 떠들썩한 데도
로봇 만들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이건희 / 3
반계초등학교 아이들은 방과 후 교실을 통해
전교생 모두가 매주 한 번씩, 다른 로봇을 조립하고 조작 방법을 배웁니다.
고학년들은 교재에 나오는 것만 따라하는 것을 뛰어넘어
자신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짜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로봇을 만들며 창의성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김주희 / 6
선생님이 박수를 치자, 로봇이 따라서 박수를 칩니다.
방과 후, 도서관 안이 선생님들의 로봇연구실로 변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아이들은 선생님과의 거리감을 줄이고,
거중기, 수학 회전체의 이해, 산수 등을 로봇을 통해 더욱
흥미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김윤기 (연구부장)
지식경제부와 강원도교육청이 지정한
로봇활용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반계초등학교.
이처럼 수업과 방과 후 교실을 이용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은종 (교장)
강원도에서 유일한 로봇활용교육 연구학교,
체험활동 중심의 로봇활용교육 통해
창의성 있는 인재들이 육성되길 기대해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 참가자가 늘어납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아이들의 입가에서는 미소가 떠날 줄 모릅니다.
반계초등학교 방과후교실로 운영되고 있는 로봇과학반의 풍경입니다.
남궁바다 / 2
책상 한 가득, 작은 부품들이 놓여 있습니다.
같은 교실 안, 경기를 하는 친구들의 소리가 제법 떠들썩한 데도
로봇 만들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이건희 / 3
반계초등학교 아이들은 방과 후 교실을 통해
전교생 모두가 매주 한 번씩, 다른 로봇을 조립하고 조작 방법을 배웁니다.
고학년들은 교재에 나오는 것만 따라하는 것을 뛰어넘어
자신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짜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로봇을 만들며 창의성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김주희 / 6
선생님이 박수를 치자, 로봇이 따라서 박수를 칩니다.
방과 후, 도서관 안이 선생님들의 로봇연구실로 변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아이들은 선생님과의 거리감을 줄이고,
거중기, 수학 회전체의 이해, 산수 등을 로봇을 통해 더욱
흥미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김윤기 (연구부장)
지식경제부와 강원도교육청이 지정한
로봇활용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반계초등학교.
이처럼 수업과 방과 후 교실을 이용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은종 (교장)
강원도에서 유일한 로봇활용교육 연구학교,
체험활동 중심의 로봇활용교육 통해
창의성 있는 인재들이 육성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