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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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전철 개통, 수도권 시대 개막
지난 25일, 원주역에서 용문에서 서원주간
복선전철화사업 완공을 기념하는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덕소에서 서원주까지 이어지는
78km 구간을 복선화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09년 12월 덕소에서 용문까지 41km구간이 우선 개통됐고,
올해 용문에서 서원주까지 28km구간이 개통됨으로써
덕소에서 서원주까지 전 구간이 복선화 됐습니다.
권도엽(국토해양부장관)
복선전철화가 완료됨에 따라 청량리에서 서원주까지 운행거리는
108km에서 97km로 11km단축됐습니다.
선형 직선화와 선로조건 개선을 위해
역사를 신설하거나 이설했습니다.
선로 속도는 기존 110km에서 최대 150km로 향상됐습니다.
운행시간은 95분에서 60분으로 단축됐고,
선로용량은 하루 51회에서 136회로 증가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원주에서 청량리까지 요금은 6300원에서 6000원으로 인하됐습니다.
복선전철 개통으로 시작된 수도권 시대 개막이,
교통편의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
복선전철화사업 완공을 기념하는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덕소에서 서원주까지 이어지는
78km 구간을 복선화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09년 12월 덕소에서 용문까지 41km구간이 우선 개통됐고,
올해 용문에서 서원주까지 28km구간이 개통됨으로써
덕소에서 서원주까지 전 구간이 복선화 됐습니다.
권도엽(국토해양부장관)
복선전철화가 완료됨에 따라 청량리에서 서원주까지 운행거리는
108km에서 97km로 11km단축됐습니다.
선형 직선화와 선로조건 개선을 위해
역사를 신설하거나 이설했습니다.
선로 속도는 기존 110km에서 최대 150km로 향상됐습니다.
운행시간은 95분에서 60분으로 단축됐고,
선로용량은 하루 51회에서 136회로 증가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원주에서 청량리까지 요금은 6300원에서 6000원으로 인하됐습니다.
복선전철 개통으로 시작된 수도권 시대 개막이,
교통편의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