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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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축제, 강원감영문화제
지난 19일 원주 국형사
동악제를 알리는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치악지신께 강원감영의 시작을 알리며,
원주시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올해 축제에는 38개국의 대사관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쟈끄 르메이(영국)
축제지간 동안 감영지 안의 시간은 조선시대로 돌아갔습니다.
병사들이 근무를 교대하는 수문병교대식도 옛 방식 그대로 진행됐습니다.
시민들은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매일 한가지 씩 테마가 있는 공연이 열려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김재환(강원감영문화제위원장)
5백 년 전 관찰사가 각 고을을 순찰하던 순력행차.
올해는 강원도 각 시군의 기수대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취고수악대를 선두로 행렬이 시작되고,
관찰사 뒤로는 역대 관찰사의 후손들이 따릅니다.
15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렬이 진행됐습니다.
채규헌(포천)
어명이오! 감영문화 오백년, 걸판지게 놀아보세를 주제로 열린
31번째 강원감영문화제.
앞으로 원주만의 축제가 아닌 강원도민의 축제로 발전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동악제를 알리는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치악지신께 강원감영의 시작을 알리며,
원주시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올해 축제에는 38개국의 대사관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쟈끄 르메이(영국)
축제지간 동안 감영지 안의 시간은 조선시대로 돌아갔습니다.
병사들이 근무를 교대하는 수문병교대식도 옛 방식 그대로 진행됐습니다.
시민들은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매일 한가지 씩 테마가 있는 공연이 열려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김재환(강원감영문화제위원장)
5백 년 전 관찰사가 각 고을을 순찰하던 순력행차.
올해는 강원도 각 시군의 기수대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취고수악대를 선두로 행렬이 시작되고,
관찰사 뒤로는 역대 관찰사의 후손들이 따릅니다.
15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렬이 진행됐습니다.
채규헌(포천)
어명이오! 감영문화 오백년, 걸판지게 놀아보세를 주제로 열린
31번째 강원감영문화제.
앞으로 원주만의 축제가 아닌 강원도민의 축제로 발전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