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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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전통 배우는 만종초등학교
만종초등학교 국악합주단학생들이 작은 공연을 열었습니다.
선생님의 장구 장단에 맞춰,
대금과 가야금, 해금의 울림이 듣기 좋은 화음을 만들어냅니다.
아리랑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합니다.
아직 완벽한 음을 내지는 못하지만,
악보를 보는 눈과 악기를 다루는 손은
어느 음악가보다 진지합니다.
원가은(만종초 6)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국악교실.
악기 잡는 법도 몰랐던 아이들은
어느 덧 연주할 줄 아는 곡이 4곡으로 늘었습니다.
노후영(만종초 5)
개인 연습 시간에도 아이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모릅니다.
개인 맞춤형 연습으로 실력을 쌓고, 더욱 흥미를 붙입니다.
국악은 아이들에게 협동심과 성취감,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 있어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현진(중요무형문화재제45호 이수자)
방과후 교실 활동 중 하나로 시작된 국악교실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에 두 시간씩 운영되고 있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전통악기를 하나씩은 다룰 수 있게 돼
만종초등학교만의 특색교육이 됐습니다.
김순희(교장)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아이들의 열정이 합쳐져 만든
만종초등학교만의 특별한 문화.
앞으로도 그 전통이 이어져, 방과 후 교실 특성화 모범학교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선생님의 장구 장단에 맞춰,
대금과 가야금, 해금의 울림이 듣기 좋은 화음을 만들어냅니다.
아리랑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합니다.
아직 완벽한 음을 내지는 못하지만,
악보를 보는 눈과 악기를 다루는 손은
어느 음악가보다 진지합니다.
원가은(만종초 6)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국악교실.
악기 잡는 법도 몰랐던 아이들은
어느 덧 연주할 줄 아는 곡이 4곡으로 늘었습니다.
노후영(만종초 5)
개인 연습 시간에도 아이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모릅니다.
개인 맞춤형 연습으로 실력을 쌓고, 더욱 흥미를 붙입니다.
국악은 아이들에게 협동심과 성취감,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 있어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현진(중요무형문화재제45호 이수자)
방과후 교실 활동 중 하나로 시작된 국악교실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에 두 시간씩 운영되고 있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전통악기를 하나씩은 다룰 수 있게 돼
만종초등학교만의 특색교육이 됐습니다.
김순희(교장)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아이들의 열정이 합쳐져 만든
만종초등학교만의 특별한 문화.
앞으로도 그 전통이 이어져, 방과 후 교실 특성화 모범학교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