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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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한지 시민 속으로
지난 5일 한지테마파크.
해가 지고 어두워진 공원 안이 화려한 패션쇼장으로 변했습니다.
뉴욕한지문화제에서 호평을 얻은 의상들을 선보입니다.
숙녀복과 남성복, 아동복들은 한지 의상의
대중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이영숙(강릉원주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화려한 드레스와 작품성이 돋보이는 디자인들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원주한지 패션쇼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습니다.
조영숙(속초)
원주의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손수 달아 놓은 3500개의 한지 등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선물했습니다.
한지공예를 체험하는 곳도
하루 종일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열쇠고리, 팔찌, 장식품 등 일상생활 소품들이 눈에 띕니다.
한지대전수상작 전시장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랍장, 항아리 등의 실용 공예품,
벽에 걸린 그림들은 한지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이로사(부산)
올해로 14회를 맞은 한지문화제는 ‘원주한지 시민속으로’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양진(한지문화제집행위원장)
올해 한지문화제는 이밖에도
한지대전 시상식과 각종 워크샵 등을 진행하며,
원주 한지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습니다.
해가 지고 어두워진 공원 안이 화려한 패션쇼장으로 변했습니다.
뉴욕한지문화제에서 호평을 얻은 의상들을 선보입니다.
숙녀복과 남성복, 아동복들은 한지 의상의
대중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이영숙(강릉원주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화려한 드레스와 작품성이 돋보이는 디자인들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원주한지 패션쇼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습니다.
조영숙(속초)
원주의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손수 달아 놓은 3500개의 한지 등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선물했습니다.
한지공예를 체험하는 곳도
하루 종일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열쇠고리, 팔찌, 장식품 등 일상생활 소품들이 눈에 띕니다.
한지대전수상작 전시장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랍장, 항아리 등의 실용 공예품,
벽에 걸린 그림들은 한지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이로사(부산)
올해로 14회를 맞은 한지문화제는 ‘원주한지 시민속으로’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양진(한지문화제집행위원장)
올해 한지문화제는 이밖에도
한지대전 시상식과 각종 워크샵 등을 진행하며,
원주 한지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