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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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 복지실효성 높여
사례관리사 곽동영씨가 봉산동에 위치한 상담가정을 방문했습니다.
1년 넘게 경제적 활동이 끈긴 집.
벽에는 곰팡이가 피어있고, 정리정돈도 엉망입니다.
상담가정의 어머니는 무기력증과 우울증도 걱정되는 상탭니다.
사례관리상담을 통해 밀린 월세를 해결해주고,
도배와 장판도 새로 깔기로 했습니다.
곽동영(사례관리사)
곽동영씨와 같은 사례관리사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을 위해
방문상담을 실시합니다.
이 후 복지, 보건, 주거, 고용 등 원하는 서비스를 연계해주고,
생활의 변화를 이끌어 내 자활의 의지를 심어줍니다.
가구선정은 읍면동, 민관기간, 학교에서 의뢰가 들어오면,
가정을 방문해 상담한 뒤 결정됩니다.
필요한 서비스가 2,3가지 이상일 경우에만 사례관리에 들어갑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뿐 아니고,
오늘처럼 위기가정일 경우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장원(주민지원과)
한편, 강원도는 올해부터 희망복지단을 출범하고
복지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도 지속적인 사례관리교육과 관리케이스 발굴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원주를 실현해 나갈 방침입니다.
1년 넘게 경제적 활동이 끈긴 집.
벽에는 곰팡이가 피어있고, 정리정돈도 엉망입니다.
상담가정의 어머니는 무기력증과 우울증도 걱정되는 상탭니다.
사례관리상담을 통해 밀린 월세를 해결해주고,
도배와 장판도 새로 깔기로 했습니다.
곽동영(사례관리사)
곽동영씨와 같은 사례관리사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을 위해
방문상담을 실시합니다.
이 후 복지, 보건, 주거, 고용 등 원하는 서비스를 연계해주고,
생활의 변화를 이끌어 내 자활의 의지를 심어줍니다.
가구선정은 읍면동, 민관기간, 학교에서 의뢰가 들어오면,
가정을 방문해 상담한 뒤 결정됩니다.
필요한 서비스가 2,3가지 이상일 경우에만 사례관리에 들어갑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뿐 아니고,
오늘처럼 위기가정일 경우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장원(주민지원과)
한편, 강원도는 올해부터 희망복지단을 출범하고
복지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도 지속적인 사례관리교육과 관리케이스 발굴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원주를 실현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