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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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나눔, 더해가는 즐거움, 나눔 축제
오월의 마지막 주말,
원주시민 나눔 축제가 열린 따뚜 공연장 일대는 나눔을 실천하고
베푸는 다양한 나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은 원주시민 나눔축제는
5백명이 먹을수 있는 대형 비빔밥을 비롯해 국수 짜장면 등의
먹거리 나눔과 생활용품 바자회등 다양해진 테마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소외된 이웃은 물론 모든 세대가 어우어지는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김재구(나눔축제 기획)
어르신들의 머리를 잘라주는 이미용 나눔코너
덥수룩했던 머리가 산뜻하게 정리되고, 기대하지 못한 뽀얀 화장에
할머니의 주름진 얼굴에 환한 미소가 피어올랐습니다.
화장과 이발로 단장을 마친 어르신들은 수줍은 표정으로
장수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옥녀(흥업면)
큰 것은 아니지만 이처럼 자신이 가진 작고 소박한 재능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수 있어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가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됐습니다.
이필란(정경대 24기 고위자 과정)
특히 이날은 원주 지역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 부부 4쌍의 결혼식이 전통 혼례로 새롭게 치러졌습니다.
연지곤지 찍고 한복을 입은 낯선 이국의 신부들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의상을 입고 결혼을 하는 이색적인 나눔 축제를 더했습니다.
시민과 단체가 자율적으로 참가해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느낀 나눔 축제,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확인한 새로운 형태의
실천하는 나눔 축제의 자리로 정착 되길 바랍니다
원주시민 나눔 축제가 열린 따뚜 공연장 일대는 나눔을 실천하고
베푸는 다양한 나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은 원주시민 나눔축제는
5백명이 먹을수 있는 대형 비빔밥을 비롯해 국수 짜장면 등의
먹거리 나눔과 생활용품 바자회등 다양해진 테마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소외된 이웃은 물론 모든 세대가 어우어지는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김재구(나눔축제 기획)
어르신들의 머리를 잘라주는 이미용 나눔코너
덥수룩했던 머리가 산뜻하게 정리되고, 기대하지 못한 뽀얀 화장에
할머니의 주름진 얼굴에 환한 미소가 피어올랐습니다.
화장과 이발로 단장을 마친 어르신들은 수줍은 표정으로
장수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옥녀(흥업면)
큰 것은 아니지만 이처럼 자신이 가진 작고 소박한 재능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수 있어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가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됐습니다.
이필란(정경대 24기 고위자 과정)
특히 이날은 원주 지역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 부부 4쌍의 결혼식이 전통 혼례로 새롭게 치러졌습니다.
연지곤지 찍고 한복을 입은 낯선 이국의 신부들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의상을 입고 결혼을 하는 이색적인 나눔 축제를 더했습니다.
시민과 단체가 자율적으로 참가해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느낀 나눔 축제,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확인한 새로운 형태의
실천하는 나눔 축제의 자리로 정착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