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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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담장이 아름다운 벽화로 변신
단구동 통일 아파트 앞의 11급양대 부대 담장
회색빛의 담장과 그위에 설치된 철조망으로 삼엄하고 딱딱하기만
했던 군부대 담장이 아름다운 벽화로 새롭게 변모했습니다.
높이 2.5미터, 길이 3000미터의 담장에는
봄이 시작되는 입춘, 개구리 입이 떨어진다는 우수 경칩,
그리고 눈이 많이 내리는 대설 등 24절기의 내용이
재미있는 벽화로 담겨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악산 상원사에 얽힌 은혜갚은 꿩에 대한 설화가
스토리 텔링으로 잘 펼쳐져있습니다.
원주를 상징하는 은행나무와 장미 꽃, 나비 등은
사진 찍기 좋은 멋진 포토존이 돼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송봉란(단구동)
이같은 군부대 담장의 벽화는 지난 2월부터
디자인을 전공한 군장병과 벽화 전문 자원 봉사자등
모두 360여명이 힘을 모아 1단계로 완성됐습니다.
이현정(원주벽화사랑 모임 회장)
시는 군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1단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됨에 따라 남은 300미터 구간도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기천(도시디자인과장)
딱딱하고 삭막했던 군부대의 담장이 거리 예술관으로 변해
원주의 도시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군 장병과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작업를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깨끗한 도시미관을 가꿔가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회색빛의 담장과 그위에 설치된 철조망으로 삼엄하고 딱딱하기만
했던 군부대 담장이 아름다운 벽화로 새롭게 변모했습니다.
높이 2.5미터, 길이 3000미터의 담장에는
봄이 시작되는 입춘, 개구리 입이 떨어진다는 우수 경칩,
그리고 눈이 많이 내리는 대설 등 24절기의 내용이
재미있는 벽화로 담겨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악산 상원사에 얽힌 은혜갚은 꿩에 대한 설화가
스토리 텔링으로 잘 펼쳐져있습니다.
원주를 상징하는 은행나무와 장미 꽃, 나비 등은
사진 찍기 좋은 멋진 포토존이 돼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송봉란(단구동)
이같은 군부대 담장의 벽화는 지난 2월부터
디자인을 전공한 군장병과 벽화 전문 자원 봉사자등
모두 360여명이 힘을 모아 1단계로 완성됐습니다.
이현정(원주벽화사랑 모임 회장)
시는 군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1단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됨에 따라 남은 300미터 구간도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기천(도시디자인과장)
딱딱하고 삭막했던 군부대의 담장이 거리 예술관으로 변해
원주의 도시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군 장병과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작업를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깨끗한 도시미관을 가꿔가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