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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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직거래 장터, 새벽시장 개장
지난 4월 27일 개장한 농업인 새벽시장,
이른 새벽부터 장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나왔습니다.
벌써부터 양손가득 비닐봉지에는 한가득 나물이며 채소가 담겨있습니다.
시민)
특히 본격적인 파종을 하고 모종을 하는 시기라
고추모, 상추, 호박, 옥수수 등 다양한 모종을 파는 곳에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텃밭이나 아파트 베란다에 쌈채소나 야채만 몇가지 심어도
여름내내 신선한 채소를 먹을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인터뷰)
본격적인 농산물이 나오는 철이 아닌탓에
두릅과 다래순, 곰취등 봄에 나오는 산나물과
집에서 키운 시금치, 얼갈이 배추, 파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농업인 새벽시장은 원주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 하는 장터로 벌써 19년째 원주천 둔치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성섭(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장)
새벽 4시부터 열리는 새벽시장, 올해는 12월 10일까지 문을 열고
농산물 판매액 86억원을 목표로 운영합니다.
지난해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기 시작한 새벽시장,
2014년부터는 원주푸드 인증 새벽시장으로 로컬푸드의 메카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입니다.
원주의 또다른 명물, 새벽시장, 전국 최고의 직거래 장터로 오래도록 시민들의 사랑받는 시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장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나왔습니다.
벌써부터 양손가득 비닐봉지에는 한가득 나물이며 채소가 담겨있습니다.
시민)
특히 본격적인 파종을 하고 모종을 하는 시기라
고추모, 상추, 호박, 옥수수 등 다양한 모종을 파는 곳에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텃밭이나 아파트 베란다에 쌈채소나 야채만 몇가지 심어도
여름내내 신선한 채소를 먹을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인터뷰)
본격적인 농산물이 나오는 철이 아닌탓에
두릅과 다래순, 곰취등 봄에 나오는 산나물과
집에서 키운 시금치, 얼갈이 배추, 파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농업인 새벽시장은 원주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 하는 장터로 벌써 19년째 원주천 둔치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성섭(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장)
새벽 4시부터 열리는 새벽시장, 올해는 12월 10일까지 문을 열고
농산물 판매액 86억원을 목표로 운영합니다.
지난해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기 시작한 새벽시장,
2014년부터는 원주푸드 인증 새벽시장으로 로컬푸드의 메카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입니다.
원주의 또다른 명물, 새벽시장, 전국 최고의 직거래 장터로 오래도록 시민들의 사랑받는 시장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