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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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어린이에게 책 보내요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중국 연변의 아름다운
문화교류가 올해도 책모으기 행사로 이어지집니다.
박경리 문학공원에서는 연변의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보내줄
책 모으기 운동을 5월까지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토지를 읽고 싶다는 한통의 편지를 계기로 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창영(박경리문학공원 소장)-처음에 시작하게 된 이유
첫해에는 소설 토지 모으기 운동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대대적인 책 기증운동으로 2천여권의 도서가 모아져
연변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책 모으기 운동과 더불어 4월 29일 일요일에
책 구입과 운송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와 일일밥집을 열 계획입니다.
고창영(박경리문학공원 소장)-
이번 책모으기 행사에는 토지 사랑회, 패랭이꽃 그림책버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그린리더, 새마을 문고 원주지회등
지역의 문학, 사회,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바자회에 물품을 기증하고자 하는시민들은 4월 22일 까지 접수하면 되고
또한 연변의 어린이들에게 책을 기중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5월말까지
관련 단체 사무국이나 박경리 문학공원으로 도서를 접수하며 되고
다 읽은 소설 토지도 함께 접수받습니다.
2달동안 모아진 책은 어려운 환경속의 재중동포와 그 2세들을 위한 우리말
교육과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조선문독서사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문화교류가 올해도 책모으기 행사로 이어지집니다.
박경리 문학공원에서는 연변의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보내줄
책 모으기 운동을 5월까지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토지를 읽고 싶다는 한통의 편지를 계기로 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창영(박경리문학공원 소장)-처음에 시작하게 된 이유
첫해에는 소설 토지 모으기 운동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대대적인 책 기증운동으로 2천여권의 도서가 모아져
연변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책 모으기 운동과 더불어 4월 29일 일요일에
책 구입과 운송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와 일일밥집을 열 계획입니다.
고창영(박경리문학공원 소장)-
이번 책모으기 행사에는 토지 사랑회, 패랭이꽃 그림책버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그린리더, 새마을 문고 원주지회등
지역의 문학, 사회,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바자회에 물품을 기증하고자 하는시민들은 4월 22일 까지 접수하면 되고
또한 연변의 어린이들에게 책을 기중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5월말까지
관련 단체 사무국이나 박경리 문학공원으로 도서를 접수하며 되고
다 읽은 소설 토지도 함께 접수받습니다.
2달동안 모아진 책은 어려운 환경속의 재중동포와 그 2세들을 위한 우리말
교육과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조선문독서사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