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총 6936건 [ 644/867 페이지 ]
목판화로 배우는 우리지역 생생문화재
원주시의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선정된
‘전통판화학교’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4일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고판화박물관.
30여명의 아이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목판에 먹을 묻히고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솔질을 해줍니다.
검은 먹물을 먹은 목판 위에 하얀 화선지를 덮자
판화 그림이 배어나옵니다.
목에 두르고 있던 스카프에도 판화를 찍어봅니다.
아이들은 오늘 체험이 새롭고 즐겁기만 합니다.
손민준(신림초,3)/오희원(신림초,3)
고판화박물관은 도유형문화재인
안심사판 제진언집 외 6점을 우리지역 문화교육관광자원으로
육성해나가기 위해 2012년 생생문화재 사업에 공모했습니다.
‘목판본 삽화를 활용한 전통판화학교’를 통해
우리나라 인쇄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선학(고판화박물관장)
고판화 박물관의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집니다.
7월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판화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후로는 전문가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원주시의 지역문화유산을
가까이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함께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통판화학교’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4일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고판화박물관.
30여명의 아이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목판에 먹을 묻히고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솔질을 해줍니다.
검은 먹물을 먹은 목판 위에 하얀 화선지를 덮자
판화 그림이 배어나옵니다.
목에 두르고 있던 스카프에도 판화를 찍어봅니다.
아이들은 오늘 체험이 새롭고 즐겁기만 합니다.
손민준(신림초,3)/오희원(신림초,3)
고판화박물관은 도유형문화재인
안심사판 제진언집 외 6점을 우리지역 문화교육관광자원으로
육성해나가기 위해 2012년 생생문화재 사업에 공모했습니다.
‘목판본 삽화를 활용한 전통판화학교’를 통해
우리나라 인쇄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선학(고판화박물관장)
고판화 박물관의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집니다.
7월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판화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후로는 전문가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원주시의 지역문화유산을
가까이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함께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