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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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농업 연구, 농업 경쟁력 키운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품목별 농업인 연구 모임을 운영하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 중 하나인
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번 있는 과제 실습 연구가 진행되는 날.
4월 과제인 ‘뽕잎황태밥’ 실습이 한창입니다.
최순옥(생활자원담당)
각종 채소와 양념장을 다듬고,
오늘의 주재료인 황태와 뽕잎을 깨끗이 손질합니다.
고슬고슬한 밥을 준비하고
준비된 재료들을 밥에 차례로 얹습니다.
뽕잎과 해산물, 거기에
구수한 맛을 더해줄 황태가 얹어지면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
원주의 대표음식인 뽕잎 황태밥이 완성됩니다.
회원들은 이런 과제 모임을 통해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음식 조리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구수덕(향토음식연구회장)
한편, 원주시는 향토음식연구회를 포함해
모두 25개의 품목별 농업인 연구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업, 농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는
이 모임들을 통해
앞으로도 원주시가 경쟁력있는
지역특산물을 개발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품목별 농업인 연구 모임을 운영하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 중 하나인
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번 있는 과제 실습 연구가 진행되는 날.
4월 과제인 ‘뽕잎황태밥’ 실습이 한창입니다.
최순옥(생활자원담당)
각종 채소와 양념장을 다듬고,
오늘의 주재료인 황태와 뽕잎을 깨끗이 손질합니다.
고슬고슬한 밥을 준비하고
준비된 재료들을 밥에 차례로 얹습니다.
뽕잎과 해산물, 거기에
구수한 맛을 더해줄 황태가 얹어지면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
원주의 대표음식인 뽕잎 황태밥이 완성됩니다.
회원들은 이런 과제 모임을 통해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음식 조리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구수덕(향토음식연구회장)
한편, 원주시는 향토음식연구회를 포함해
모두 25개의 품목별 농업인 연구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업, 농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는
이 모임들을 통해
앞으로도 원주시가 경쟁력있는
지역특산물을 개발해 나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