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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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론면 독립만세 운동 제93주년 기념행사
부론면 독립만세 운동 제93주년을 맞아
유족과 부론면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론면 독립만세 운동기념비 앞에서 기념 행사를 갖었습니다.
부론면 독립 운동 유족회는 원주권
독립만세운동에 불씨를 일으켰던 부론면의
독립만세 운동을 대내외에 알리고 유족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8년 기념비를 세우고 2010년부터 기념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윤병진(원주 문화원 사무국장)
부론면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7일 부론면의 항일교육기관인 노림 의숙의
교사였던 홍남표,어수갑 등이 독립선언서를 졸업생에게
배포함으로써 원주 최초의 독립만세운동 시초가 됐습니다.
이낙영(독립만세운동 유족회장)
3월 27일 이후에도 4월 8일, 4월 11일 등
부론면민들의 연속적인 만세운동으로 탄압을 받았지만
자주독립을 향한 면민들의 강건한 의지로
원주권 전역에 만세운동의 불씨를 일으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원주 최초의 만세운동인 부론면 독립만세운동,
93년째를 맞은 현재에도
선각자적인 부론면민들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순국선열의 얼이
계승되길 기대합니다.
유족과 부론면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론면 독립만세 운동기념비 앞에서 기념 행사를 갖었습니다.
부론면 독립 운동 유족회는 원주권
독립만세운동에 불씨를 일으켰던 부론면의
독립만세 운동을 대내외에 알리고 유족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8년 기념비를 세우고 2010년부터 기념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윤병진(원주 문화원 사무국장)
부론면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7일 부론면의 항일교육기관인 노림 의숙의
교사였던 홍남표,어수갑 등이 독립선언서를 졸업생에게
배포함으로써 원주 최초의 독립만세운동 시초가 됐습니다.
이낙영(독립만세운동 유족회장)
3월 27일 이후에도 4월 8일, 4월 11일 등
부론면민들의 연속적인 만세운동으로 탄압을 받았지만
자주독립을 향한 면민들의 강건한 의지로
원주권 전역에 만세운동의 불씨를 일으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원주 최초의 만세운동인 부론면 독립만세운동,
93년째를 맞은 현재에도
선각자적인 부론면민들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순국선열의 얼이
계승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