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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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까지 산불 방지 총력 기울여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원주시는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효율적인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추진을 위해 4월 2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예방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이미 지난 2월부터 밭두렁에 방치됐던 폐비닐과
고춧대등의 각종 쓰레기 300헥타를 미리 소각하는등
불이 날 가능성이 있는 쓰레기를 제거했습니다.
정금철(산림보호담당)
산불 특별 대책기간동안 유관기관인 소방서와 경찰서를
비롯해 산림 항공관리소, 국립공원 치악산 사무소,
각 사회단체, 군부대 등 15개 기관이 협조해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함께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공무원을 비롯해 일일 최대 800여명의 감시 인력에 투입되는등
그 어느해보다도 산불 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와 농산 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
그리고 산림내 인화 물질 반입등의 위반 사항이 적발될 때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금철(산림보호담당)
한편 논밭두렁 태우기는 20만원, 산림 인접지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청명,한식 전후로 입산자가 증가하는 4월 20일까지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우려 11년동안 산불 발생이 없는
기록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효율적인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추진을 위해 4월 20일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예방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이미 지난 2월부터 밭두렁에 방치됐던 폐비닐과
고춧대등의 각종 쓰레기 300헥타를 미리 소각하는등
불이 날 가능성이 있는 쓰레기를 제거했습니다.
정금철(산림보호담당)
산불 특별 대책기간동안 유관기관인 소방서와 경찰서를
비롯해 산림 항공관리소, 국립공원 치악산 사무소,
각 사회단체, 군부대 등 15개 기관이 협조해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함께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공무원을 비롯해 일일 최대 800여명의 감시 인력에 투입되는등
그 어느해보다도 산불 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와 농산 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
그리고 산림내 인화 물질 반입등의 위반 사항이 적발될 때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금철(산림보호담당)
한편 논밭두렁 태우기는 20만원, 산림 인접지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청명,한식 전후로 입산자가 증가하는 4월 20일까지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우려 11년동안 산불 발생이 없는
기록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